[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단체 사진]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전문가 특강 및 경진대회 함께 진행
- 대학교 6학년(팀장 김준영) 대상 수상
우리 대학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김순철)은 지난 6월 1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SW 및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경험하고, 팀워크와 리더십을 발전시키며, 실무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특강과 경진대회로 진행됐으며, 약 125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IGS-클라우드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 및 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대회에서 ‘대학교 6학년(팀장 김준영)’ 팀은 ‘횡단보도 어린이 감지 시스템’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스쿨존 사고의 60%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YOLOv5와 OpenCV를 이용해 횡단보도 상태에 따라 내용이 변화되는 전광판 시스템을 발표했다.
김순철 사업단장(정보통신대학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SW 분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성공에 이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학생 발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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