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및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박순진 총장, 권재득 이사장]“경산산업단지 내 지역현장캠퍼스 구축”[글로컬대학30추진단]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학생 대상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연계 지원-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확대우리 대학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우리 대학은지난 3월 14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 권재득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우리 대학 및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업무협약식 사진]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산산업단지 내에 지역현장캠퍼스를 구축해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연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기회 확대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직무교육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우리 대학 및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협약 체결 사진]권재득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산산업단지는 오랜 기간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앞으로는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산업단지가 함께 혁신을 모색하며,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및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박순진 총장은 “지역 청년은 물론 외국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3-14[관광항공경영전공,한일대학생 관광일어 강습회 행사 기념사진][관광항공경영전공] 일본 도야마국제대학과 국제교류 실시- 관광일어 강습회 및 대구 주요 지역 관광 투어 실시- 관광항공경영전공, 언어 동아리 통해 실무 역량 높여우리 대학 관광항공경영전공(학과장 이광우)은 지난 3월 10일 일본 도야마국제대학과 함께 한일 대학생 간 언어 및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관광항공경영전공 학생들에게 일본어 발음 지도 및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학과는 관광일어 교과목을 오랜 기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한일대학생 관광일어 강습회를 통해 일본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언어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도야마국제대학 역시 일본 내 ‘한국 지식 만들기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으로, 글로벌경영대학 내 도야마국제대학센터를 운영하며 18년째 한일 대학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기업적 마인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관광경영주식회사’가 주관했으며, 관광일어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일 학생들은 관광일어 강습회뿐만 아니라 대구시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일본인 접객 경험 및 효율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익혔다.[관광항공경영전공,한일대학생 동성로 투어 사진]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가온 학생(관광항공경영전공 4학년)은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직접 학습할 수 있었으며,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우리 대학 관광항공경영전공은 관광일본어 중심의 학습을 기반으로 관광기업 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일어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김은애 겸임교수는 “동아리 학생들이 관광일어 교과목을 수강하며 실력을 쌓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학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언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및 경영 실무 교육을 병행하여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관광경영동아리주식회사’를 개설해 학생들에게 기업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목표 지향적인 학과 운영을 통해 유능한 관광산업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3-13[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필리핀 학교현장실습 평가회 사진][사범대학] 필리핀 학교현장실습 성공적으로 마무리-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평가회 유튜브에 공개- 글로벌 교육협력 모범 사례로 주목 받아우리 대학 사범대학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필리핀 안티케 지역에서 진행된 해외 학교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3월 7일 한 달간의 실습을 돌아보는 평가회를 가졌다. (* 필리핀 학교현장실습 평가회 영상: https://youtu.be/lvc7KxmxmSQ)[한국 도자기를 주제로 연구수업 중인 이은서 학생]이날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은 현지 대학의 배려와 실습학교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이번 실습에 참여한 우리 대학 예비교사 5명은 안티케대학교 부속 고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 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영어교육, 역사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실습생들의 전공도 다양했다.[유치원에서 연구 수업 중인 김소민 학생]중등 과정 중심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이번 실습은 유치원 과정에서도 처음으로 실시됐다. 현지 유치원에서 실습을 진행한 유아교육과 김소민 학생은 “처음 유치원으로 출근할 때만 해도 다른 문화권의 유치원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한달 동안 선생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전했다.또한 “필리핀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그에 맞는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영어과 연구 수업 중인 이준석 학생]차정호 사범대학장은 평가회에서 “우리 실습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열정적으로 실습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경험이 다문화 시대 글로벌 교육자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실습생들을 격려했다.[유치원에서 연구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과 학생 단체 기념사진]한편,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평가회는 실습기간 동안의 경험을 편안하게 대화 나누듯 녹화하여 우리 대학 사범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3-12[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단체 기념사진][홍보팀] 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개최- 경과보고, 홍보영상 시청, 이사장 포상 등 실시- “학원 설립 80주년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첫발”우리 대학이 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을 열고 대학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홍보영상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VOIrEH9H4N4)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과 대구대 삼거리 일원에서 김동건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 박순진 우리 대학 총장 등 법인과 대학, 대구사이버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김동건 법인 이사장 축사 사진]이번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대구대 안내탑 건립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시청, 이사장 포상, 총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행사 사진]이날 장창식 교수(시각디자인전공)와 정정석 생활체육교육센터장(前 홍보팀장)은 대학 안내탑 건립과 브랜드 제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사장 포상을 받았다. 또한 경북일보 김윤섭 국장에게는 대학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총장 감사패를 전달했다.[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장창식 교수 포상 수여 사진]이어 2부 행사로 참석자들은 대구대 삼거리로 이동해 대학 안내탑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대학 안내탑 건립 의미를 되새겼다.[대구대 삼거리 대학 안내탑 건립 기념식 정정석 센터장 포상 수여 사진]박순진 총장은 “이번 대학 안내탑 건립은 학원 설립 80주년 대학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첫 시작이란 의미가 있어 뜻깊다”면서 “대학 안내탑이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대학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새 이정표로서 기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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