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화학과 심준호 교수(왼쪽)와 라자싱 칼루술링 연구원 사진][화학교육과] 심준호 교수팀, 해수에서도 안정적인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우리 대학–전북대 공동연구, 국제 저명 학술지 게재 성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 국제적 인정우리 대학 화학교육과 심준호 교수 연구팀은 전북대학교 김도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닷물(해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촉매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에서 발간하는 신소재·화학공학 분야의 학술지인 ‘ACS 응용소재 및 인터페이스(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에 온라인에 1월 10일자로 출판됐다.수소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은 재생에너지와 결합할 경우 매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높은 에너지 소모와 촉매의 내구성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특히 바닷물을 직접 활용하는 해수 전기분해는 담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염분과 불순물로 인해 전극이 쉽게 부식되고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해수 환경에서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전극 소재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었다.[심준호 교수 팀, 해수 활용 수소 생산 연구 대표 이미지]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니켈과 철을 기반으로 한 촉매에 전이금속 텅스텐을 소량 도입하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텅스텐은 촉매 내부에서 전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물 분해 반응이 일어나는 표면 구조를 보다 효율적인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수소와 산소가 생성되는 반응이 더 적은 에너지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실험 결과, 새롭게 개발된 촉매는 수소를 만드는 반응과 산소를 만드는 반응을 모두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이중기능 촉매로 작동했으며, 일반 물뿐만 아니라 염분이 포함된 해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또한 장시간 작동 실험에서도 촉매 구조가 크게 손상되지 않아, 실제 에너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연구진은 이러한 성능 향상의 원인을 실험 분석과 이론 계산을 통해 함께 규명했다. 그 결과 텅스텐 도입이 촉매 내부의 전자 구조를 조절하고, 반응에 필요한 에너지 장벽을 낮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기존 고가의 귀금속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소 생산 기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이번에 개발된 촉매는 수소 발생 반응과 산소 발생 반응을 모두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이중기능 촉매로, 기존의 고가 귀금속 촉매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실용성이 높다. 연구진은 실험 결과와 함께 이론 계산을 병행해, 텅스텐 도입이 촉매 내부의 반응 활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심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해수라는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수소 생산 촉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 시스템, 해안 지역 수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6-01-30
[2026 반도체 분야 취업 역량강화 캠프 단체 사진][취업지원팀] 반도체 분야 취업역량강화 캠프 개최- 삼성 평택 반도체 캠퍼스와 협력해 실제 기업 역량 교육 진행- 반도체 산업 미래 성장 가능성 관련 강연, 세미나 진행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까지 이틀간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 현장 체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6 반도체 분야 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 특성과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와 현장에 대한 실무 용어를 교육하고, 반도체 기업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삼성 평택 반도체캠퍼스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제조 공정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체험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실무 용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반도체 제품의 제조 과정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취업 준비와 직무별 요구 역량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2026 반도체 분야 취업 역량강화 캠프 특강 사진]또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도 열려,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직무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아울러 현직자 출신 교수님이 직접 지도한 실습과 워크숍은 학생들이 실무 기술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중호 취업지원팀장은 “반도체는 현재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이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6-01-27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네이버 1784 기업 탐방 사진]“AI·클라우드 현장으로 간다”[SW중심대학사업단]네이버 1784 기업 탐방 실시- 클라우드 아키텍트 양성과정 및 클라우드 보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참가- 네이버 1784 테크 투어 통해 미래형 업무 환경 및 기술 비전 체험우리 대학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국내 대표 IT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은 물론 실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우리 대학은 지난 1월 16일 네이버 제2사옥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AI·클라우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체험형 진로 탐색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기업 탐방에는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우리 대학에서 운영된 네이버클라우드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클라우드 아키텍트 양성과정’과 ‘클라우드 보안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학생 31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네이버의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클라우드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실제 역량과 커리어 경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네이버 현직자 특강 사진]네이버 1784 테크 투어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얼굴인식 솔루션 ‘페이스사인(FaceSign)’이 적용된 업무 공간을 비롯해 스타트업 협력 공간, 사내 부속병원인 네이버케어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또한 디지털트윈과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의 사내 물류 배송 현장을 살펴보며, 네이버가 구현하는 미래형 업무 환경과 기술 비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차진주 학생(컴퓨터공학전공 3학년)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막연했던 IT 기업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준혁 우리 대학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AI·SW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진로 경쟁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AI·SW 융합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네이버클라우드(주)와 AI·클라우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론–교육–현장’을 잇는 교육·연구·산업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1월 26일부터는 네이버클라우드 비교과 프로그램 과정의 우수 수료생 4명이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중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6-01-27
[우리 대학반도체교육원 현판식 단체 기념사진]우리 대학, ‘반도체교육원’ 출범대구·경북 반도체 인재양성 허브 구축-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부트캠프 등 3대 센터 통합 운영- 김경기 초대 원장, "산학연 협력 기반 실무형 인재 육성 선도"우리 대학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 교육기관인 ‘반도체교육원’을 공식 출범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26일 경산캠퍼스 교수학습지원관에서 반도체교육원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분산 운영되던 반도체 교육·연구 조직을 통합하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선포했다.[김경기 반도체교육원 원장 환영사 사진]이날 행사에는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본부 주요 보직자와 반도체 관련 사업 참여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원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김경기 원장의 환영사, 박순진 총장의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현판식은 그간 대학 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반도체 관련 사업단과 연구센터를 ‘반도체교육원’ 아래 통합해 대내외 위상을 정립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학 내 반도체 교육의 중심 기관임을 대내외에 알렸다.[박순진 총장 축사 사진]총장 직속 기구인 반도체교육원은 2021년 3월 신설된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센터(체계적 교육·연구 지원), 2024년 9월 설치된 반도체부트캠프센터(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 2025년 2월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개소한 DU차세대반도체교육연구센터(지역-산업-학계 협력 거점) 등 핵심 조직을 통합 관리하는 전략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초대 원장에는 최근 대한반도체공학회 2026년도 수석부회장(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우리 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김경기 교수가 선임됐다. 김 원장은 저전력 디지털회로 및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분야의 권위자로, 학회 리더십과 교육원 운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리 대학반도체교육원 현판 제막 사진]김경기 원장은 “반도체교육원 설립으로 분산 운영되던 사업단과 센터를 통합함으로써 학문적 기반과 산업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고도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대구·경북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나아가 국가 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중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순진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 반도체교육원은 우리 대학이 축적해온 반도체 교육 역량을 집약한 핵심 거점”이라며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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