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입학처]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 대폭 상승…등록률 96% 기록- 수시모집 인원 3,763명 중 3,607명 등록- 지난해 등록률 86% 대비 10% 대폭 상승우리 대학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에 비해 10% 증가하며 대폭 상승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24일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 인원 3,763명(정원내 기준) 중 3,607명이 등록해 96%를 기록했다(마감일 기준). 이는 지난해 등록률 86%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이러한 수시 등록 성과는 미래 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 구조 개편 등에 따른 결과다. 우리 대학은 게임·웹툰·영상콘텐츠·광고PR 등 K-콘텐츠 분야와 소방안전·응급구조·보건의료 등 실무 기반 학과를 신설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또한 우리 대학은 AI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형 대학’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부 지원 대형 국책사업인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선정과 함께 클라우드 전환·네트워크 고도화·DB 서버 교체 등 ICT 인프라 혁신을 병행하며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이외에도 우리 대학은 지방정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토대로 마련했다.우리 대학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서 총 9개 단위과제(지정형 3개, 공모형 6개)에 선정돼 매년 91억 원, 5년간 450억 원 이상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학 연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박순진 총장은 “우리 대학은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둔 지금, AI 기반의 교육 혁신과 지역과의 상생 협력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미래형 대학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12월 29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우수 신입생 확보에 나선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30
[제23회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한 김은서 학생(왼쪽)][RISE사업단] 난임헬스케어센터,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생명공학과 김은서 대학원생,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난임헬스케어센터, 심포지엄 연계 성과 확산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 RISE사업단의 난임헬스케어센터가 지난 12월 18일과 19일 전주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제23회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이 심포지엄에서 우리 대학 대학원 생명공학과의 김은서 학생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그는 항노화 물질로 알려진 스퍼미딘이 노화가 유도된 난자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 등 난자의 질적 수준 향상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23회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 성과 확산 프로그램 기념사진]또한 이 센터는 심포지엄과 연계해 성과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최초의 난임 특성화 학과인 난임의료산업학과의 신설과 이를 기반으로 한 난임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난임헬스케어센터의 성과를 공유했다.구덕본 난임헬스케어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경상북도 RISE사업인 AI 기반 난임 헬스케어 인재 양성을 위해 난임 전문병원에 최적화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9
[DG-RIX 협약 기념사진(왼쪽부터 이병준 영남대 대학원장 ,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 이시철 경북대 대학원장 , 최철영 우리 대학 대학원장)[대학원] 대구·경북 지역연구 혁신 위한‘2025 DG-RIX 포럼’ 개최- 우리 대학과 경북대, 영남대,대구정책연구원,경북연구원 5개 기관 협의체 구축-대학원-연구기관 간 정책 아이디어 교류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 기대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연구의 혁신적 연구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대구경북-지역혁신 연구성과 및 아이디어 공유확산(DG-Research Idea eXchange) 포럼’이 지난 12월 23일 경북대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지역의 박사급 대학원생과 연구기관 전문연구자들이 지역의 핵심 현안 및 미래과제에 관한 연구 성과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융복합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복지학과 김정호 박사 최우수상(경북연구원장상) 수상 기념사진]■지역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 막고 ‘지역 정착’ 유도대구경북지역의 대학원에서 연구하는 석·박사급 고도 우수인재들은 지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계기가 부족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지역발전과 직결된 공공정책과 정주 환경 선진화를 위한 융복합 돌봄연구에 대한 수요는 계속 높아져 왔다. 지역 대학원 학생의 ‘지역중심’ 연구를 촉진하고 지역 연구기관이 지역의 우수 연구자를 채용하는 유기적 체계를 이룰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없다는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DG-RIX 포럼은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획기적인 신(新) 프로젝트다. 지역 공공연구기관들과 대학원들이 소통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문연구자들이 서로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은 처음이다. 지역혁신에 관심이 있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연구계획과 성과를 발표하고 연구기관에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진로’가 하나로 연결되는 선순환 지식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언어치료학과 황성은 박사 우수상(경북연구원장상)수상 기념사진]■‘DG-RIX포럼 협의체’ 구축과 연구 및 포스터 발표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우수인재와 연구기관 전문가 간의 상시 소통 채널 확보와 DG-RIX 포럼의 지속적 개최를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DG-RIX포럼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행사 당일 유철균 경북연구원장과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그리고 이시철 경북대 대학원장, 최철영 대구대 대학원장, 이병준 영남대 대학원장이 DG-RIX 협약서에 서명했다.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문연구자와 박사급 대학원생들이 혁신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순서도 포함됐다. [언어치료학과 김민주 박사 우수상(대구정책연구원장상) 수상 기념사진]우수한 지역혁신연구 아이디어 발표와 연구 포스터를 선정해 시상도 했다.우리 대학은 6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김정호 박사가 최우수상(경북연구원장상), 언어치료학과 황성은 박사가 우수상(경북연구원장상), 언어치료학과 김민주 박사가 우수상(대구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최철영 우리 대학 대학원장은 “DG-RIX 포럼을 통해 지역 대학원생들이 자신들의 연구아이디어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서 지역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인적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4
[제7회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세 학생, 우리샤 학생, 유상원 교수][서비스디자인전공]중국인 유학생 부부,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 동상 수상- 우리 대학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재학- 금호강 남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로 국제 공모전 성과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부부가 금호강에 관한 디자인 작품으로 홍콩 국제 공모전에서 동상(Bronze Award)을 수상했다.우리 대학일반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유학생 부부인 한세(韩策) 씨와 우리샤(武丽霞) 씨는 최근 발표된 ‘만상·동방(萬象·東方) 제7회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 학생들을 지도한 유상원 서비스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지도교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홍콩미술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은 대학생과 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동양 미학과 현대 디자인 해석을 장려하는 비영리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중화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제 출품작이 접수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수안신생(水岸新生) — 금호강 남안(남쪽 연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 디자인 시안]수상작인 ‘수안신생(水岸新生) — 금호강 남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대학교 인접 금호강 남안(남쪽 연안)을 대상지로 한 공공 경관 디자인 제안이다.이 작품은 하천 연안의 생태적 특성과 농촌 경관 자원을 기반으로 기존 농경지와 자연 지형의 질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친수 산책로, 전망 공간,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미관 개선을 넘어 ‘생태 보호–농업 경관–커뮤니티 공유’의 유기적 연계를 핵심 개념으로 설정했다.이를 통해 환경 보전과 주민의 일상적 이용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지역 농업 경제의 활성화와 농촌 관광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도교수인 유상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의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공공성과 생태적 가치를 디자인 언어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결과”라며, “유학생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4
2025-12-31
2025-12-30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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