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학과] 박수현 박사과정생, 한국환경교육학회 우수 발표상 수상- 시·도 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정책 특성 분석 연구- 학교환경교육 관련 조례 및 기본계획 비교 분석우리 대학 과학교육학과(학과장 임성민)의 박수현 박사과정생이 ‘2025년 한국환경교육학회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한국환경교육학회는지난 6월 국립공주대학교에서‘환경 커뮤니케이션과 조응의 환경교육’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수현 학생은 ‘시·도 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정책 특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정철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행했다.그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환경교육 관련 조례와 2025년 기본계획을 비교 분석해, 지역별 학교환경교육 정책의 특성과 차이를 도출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조례와 기본계획의 연계성, 법적 근거의 명확성, 핵심 키워드 반영 정도, 평가체계 구축 여부 등을 분석해 지역 간 학교환경교육 정책의 불균형과 제도적 한계를 입증했다.박수현 학생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에 정진하여 학교환경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간 정책 격차 해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환경교육학회는 1989년 창립, 환경교육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구를 주도하는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환경교육’을 발간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25[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대회 경기 사진]“여름 더위보다 뜨거웠던 고교 검객들의 열전”[학생처] 제28회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대회 성료- 서울 성남고 단체전 우승 및 원통고 김도원 개인전 정상- 1998년부터 28회째 맞은 고교 검도계 대표적 전국 대회전국 고교 검도 최강자를 가리는 ‘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대회’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전국 30개 고등학교에서 모인 11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검도 유망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대회 개막식 사진]대회는 매년 치열한 경쟁과 명승부로 화제를 모았고, 올해도 여름 더위만큼이나 선수들의 경쟁이 뜨거웠다.대회 첫날인 22일 열린 개인전에서는 원통고 3학년 김도원 선수가 뛰어난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으로 정상에 올랐다.김도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성동고 이건표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머리와 손목 기술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교 검도 선수권대회 개막식 사진]23일 둘째 날 펼쳐진 단체전에서는 서울 성남고가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성남고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한 결승전에서 최근 대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인천고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성남고는 이날 준결승에서도 강호 광명고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단체전 최강팀임을 입증했다.[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교 검도 선수권대회 박순진 총장 환영사 사진]박순진 총장은 “올해도 전국 각지의 고교 검객들이 열정을 펼치는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검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스포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28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교 검도 선수권대회 최기문 영천시장 축사 사진]한편, 1998년 시작돼 28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고교 검도계의 대표 무대로, 그동안 수많은 국가대표급 인재를 배출하며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개최지인 경북 영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회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시키는 상생 협력의 모델로 발전시켜 가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25[중앙박물관 ‘놀다x잇다’ 특별전 관람 사진][중앙박물관] 놀이로 만나는 역사&문화 특별전 ‘놀다x잇다’ 열어- 한국 놀이문화의 역사성과 창조성 재조명-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K-컬처가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가운데 우리 대학 중앙박물관(관장 김시만)이 우리나라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체험형 전시 ‘놀다x잇다’ 특별전을 열어 눈길을 끈다.[중앙박물관 ‘놀다x잇다’ 특별전 개막식김시만 관장 인사말 사진]우리 대학 중앙박물관은 지난 7월 24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로비층에 위치한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놀다x잇다’ 특별전 개막식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놀다x잇다’는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와 현대의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놀이를 통해 세대를 잇고 문화를 공유하는 체험 전시다.[중앙박물관‘놀다x잇다’ 특별전 개막식 박순진 총장 축사 사진]이곳에서는 과거의 전통 놀이인 승경도, 칠교놀이, 제기차기부터 고무줄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골목놀이, 오늘날의 놀이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놀이문화가 지닌 역사성과 창조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으로 우리 대학 박물관이 기획·운영한다.[중앙박물관 ‘놀다x잇다’ 특별전 전통놀이 체험 사진]전시는 총 세 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 1부 ‘놀다x잇다: 역사 속 놀이, 시대를 비추다’에서는 유물과 문헌으로 살펴보는 역사 속 놀이문화를 엿볼 수 있다. ▲ 2부 ‘K-놀이 운동장 놀:장’에서는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전통 민속놀이와 골목길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 3부 ‘놀다x잇다: 멈춰버린 놀이, 잃어가는...’에서는 참된 놀이를 잃어가는 요즘을 되짚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앙박물관‘놀다x잇다’ 특별전 관람 기념사진]김시만 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놀이가 문화적 기반 위에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여 더욱 창의적인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함께할 것이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며 “K-놀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경험하고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중앙박물관‘놀다x잇다’ 특별전 개막식 단체 사진]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25[2025 자율주행차량 경진대회 기념사진][공학교육혁신센터] 2025 자율주행차량 제작 및 경진대회 개최- 총 8개 팀 참가(1/10 스케일 차량 4팀, 1/5 스케일 차량 4팀)-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차량으로 다양한 주행기술 선보여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철영)는 지난 7월 22일 공과대학 3호관 동편 주차장 자율주행 트랙에서 자율주행차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1/10 스케일 차량 4팀, 1/5 스케일 차량 4팀) 소속의 33명의 공학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특히 어린이용 전동차량을 개조한 차량이 활용됐던 1~2회 대회와는 달리,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차량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발전된 역량을 선보였다.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은 트랙 완주, 횡단보도 정지, 신호등 인식 및 우회전, 장애물 인식 비상 정지, 종료선 인식 등의 다양한 주행 기술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자율주행 차량 제작 대면 교육을 이수하고, 수차례의 주행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쳤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자율주행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주행 자작 자동차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공학적 이론과 실습 능력을 동시에 습득했다.전자전기공학부 이동화 교수, 기계공학부 이동활 교수가 자율주행 교육 및 자작 자동차 제작에 관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전공 역량을 높였다.박철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시장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행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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