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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손수민 재활의학과의원과 협약 체결 및 ‘THE ONE TEAM’ 참여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4-06-26 10:47:31    조회수 :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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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사범대학과 손수민 재활의학과의원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 협력 협약 기념사진] 

[사범대학] 손수민 재활의학과의원과
협약 체결 및 ‘THE ONE TEAM’ 참여

-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재활·교육·복지를 위한 ‘THE ONE TEAM’ 구성

우리 대학 사범대학(학장 백상수)은 지난 6월 5일 세계적인 소아재활의학과 전문의 손수민 원장이 이끄는 손수민 재활의학과와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 협력을 위한 교육활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 지역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교육환경 개선 자문 ▲ 현장실습 및 연구 협력,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사범대학과 손수민 재활의학과는 특수교육과 재활의학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했다.

[우리 대학 사범대학과 손수민 재활의학과의원 간 교육활동협약 체결 사진]

먼저 지난 6월 5일 손수민 원장을 초빙해 '재활의학 관점에서 바라본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 전문가로서 특수교사의 역할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사범대학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에서 확산텐서 MRI를 통한 발달평가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손 원장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평가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뇌신경연구 기반의 특수교육대상자 진단 및 평가의 세계적 명성을 가진 자신의 연구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사범대학 학생들은 특수교육과 재활의학의 접목을 통해 장애 조기발견 및 중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손수민 재활의학과의원 원장 특강 및 저서 증정 기념사진]

또한 손 원장은 재활의학과 의사로서 25년 동안 만난 환자들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담은 에세이 책 ‘의사였다가 교수였다가 엄마였다가’ 50권을 사범대학에 기증했다. 이 책을 통해 재활의학과 특수교육의 연계성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밖에 사범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THE ONE TEAM’ 협약식에 초대돼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활, 교육, 복지 전문가로서 참여했다. 이 협약식에서는 국제 소아보바스치료 전문강사인 윤명옥 센터장(손수민 재활의학과 치료부장)이 소아보바스치료에 대한 전문 특강을 진행했다.
[재활, 복지,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THE ONE TEAM 협약식 기념사진]

협약식 후에는 손수민 재활의학과에서 진행되는 소아재활치료를 참관했고, 앞으로 정기적인 재활치료 참관 및 슈퍼비전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백상수 사범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과 후속활동들은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특수교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면서 “사범대학과 손수민 재활의학과는 특수교육과 재활의학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장애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사범대학 학생들 손수민 재활의학과 진료실 및 치료실 견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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