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약정 체결 사진: 왼쪽 박순진 총장]
[산학협력단]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 약정 체결
- 우리 대학 등 전국 12개 대학 선정..2023년부터 3년간 운영
- 컴퓨터정보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연계 2개 훈련과정 운영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38개 NCS(국가기술표준) 기반 레벨 5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우리 대학을 포함 전국 12개 대학(가톨릭관동대·남서울대·대구대·동남보건대·동덕여대·동서대·동서울대·명지대·부천대·영산대·인덕대·한신대)에 설치되며, 2023년부터 3년간 운영된다.
우리 대학은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육과정(4학년)과 매칭해 SW개발_L5 훈련과정, 전자전기공학부 교육과정(4학년)과 매칭해 반도체장비개발_L5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각 교육과정은 OJT(직장내 교육훈련) 및 OFF-JT(직장외훈련)를 실시하며 각 훈련과정에 맞는 경력 경로를 설계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순진 총장은 "우리 대학이 권역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일학습병행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약정 체결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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