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외국인 유학생 상호문화 적응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대학생·외국인 유학생 상호문화 적응프로그램 운영
- 교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지역에 사는 외국인 30명 대상 실시
- 내국인은 다문화 인식 개선에 도움, 외국인은 한국 사회 적응력 향상 교육
우리 대학 학생문화팀과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외국인과 함께하는 상호문화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국적 다문화 사회의 진입에 앞서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그리고 지역에 사는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11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3일씩(화, 수, 목 오후 5시~8시) 총 12회에 걸쳐 한국어교육, 한국문화교육, 한국사회적응교육, 지역문화탐방으로 편성해 운영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내국인은 다문화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고, 외국인은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KIIP(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를 교육받을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지역 문화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해 지역과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위링이(한국어교육2, 중국)학생은 “한국의 문화, 역사, 지리, 계절, 법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었고, 한국 학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마당‘, ’외국인 유학생 동문회 위키+위키‘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외국인 유학생 상호문화 적응 프로그램 교육 장면]
[대학생.외국인 유학생 상호문화 적응 프로그램 지역문화탐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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