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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상담센터] 혼자 힘들어 하지 마세요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19-11-25 13:59:06    조회수 : 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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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들어 하지 마세요

 

우리 대학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 김근향)에서 지난 12일 생활 상담 축제를 열어 심적으로 혼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상담을 했다.
 
대학생들은 평소 학업, 진로, 이성 등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고, 우리 DU인들도 이러한 문제에 예외가 될 수 없다. 센터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심리적 갈등 후 우울증,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축제였다.

 

오전에는 ‘가을날 함께 걷는 심리검사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성산대로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1부 축제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간이 심리검사를 했고, 결과에 대한 해석과 개인상담도 받았다. 또한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행사를 통해서는 평소 안부를 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엽서를 적어 우리 대학 캐릭터 두두가 그려져 있는 핑크색 우체통에 넣는 이벤트도 했다.

 

늦은 오후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DU인의 심야데이트’로 명명된 2부 축제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성격유형검사인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 검사를 하고, 해석 상담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의 성격과 심리를 더욱 이해하면서 친밀도를 높이는 게임도 했다.  

 

학생생활상담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근향 소장은 “가을은 풍성하지만 쓸쓸해지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여느 해와는 달리 가을축제가 사라져 아쉬운 마음도 있고 종강과 기말고사라는 부담이 다가오기 전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틈타 학생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카데믹코칭센터와 함께 상담축제를 열었습니다. 캠퍼스를 오가는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캠퍼스 동편과 서편에 수업이 있는 학생들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는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1. (메인) 상담축제 부스 앞 우체통 캠페인 참가
  2. (상단) 심리검사와 해석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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