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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디자인학과] 예승아 학생,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 ‘대상’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4-07-03 11:53:32    조회수 : 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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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 대상 수상팀 기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예승아 학생]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예승아 학생, 2024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 ‘대상’

- 전국 17개 대학 디자인 전공생 41명 참가
- 예승아 학생, 타 대학 학생과 팀이뤄 대상 수상


우리 대학 실내건축디자인학과(학과장 정석연) 예승아 학생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4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간디자인학회와 영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17개 대학의 디자인 관련 전공생 41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주 일원을 탐방하고 경주지역의 현실적인 문제를 발굴해 공간디자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실내건축디자인학과의 예승아, 배기예 학생과 서비스디자인전공의 김태희, 김혜림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각각 다른 학교 학생들과 무작위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예승아 학생이 포함된 팀은 대상을, 김태희 학생이 포함된 팀은 최우수상을, 김혜림 학생이 포함된 팀은 우수상을, 배기예 학생이 포함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4명의 학생들과 함께 실내건축디자인학과의 김수홍 교수도 이번 캠프에 전문위원으로 동행하여 올해의 주제를 ‘온전한 정온화’로 정했었다. 이는 안전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물리적인 방안 뿐 아니라 심리적 평온함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 대상 수상작 이미지]

예승아 학생은 “팬데믹 이후 경주가 관광지역으로 명성을 되찾아 가는 최근, 관광지 인근 거주민들은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경주가 오직 관광 도시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닌, 경주 시민들을 위한 생활공간으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관광객과 거주민이 서로 존중하며 융합하는 공간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의 문제와 연계하는 공간디자인을 배울 수 있었고, 다른 전공의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보람차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인간이 몸담고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 및 교육을 하는 곳으로 기존의 실내공간 뿐 아니라 공공디자인, 무대디자인, 가구디자인, 공간코디네이션,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대학생 K-공간디자인 캠프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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