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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 특수창의융합학과] 협업 전시로 ‘기분 좋은 따뜻함’ 선물하다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4-05-28 16:27:16    조회수 : 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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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모임 기념 사진]

[맨도롱 또똣 & 특수창의융합학과] 협업 전시로 ‘기분 좋은 따뜻함’ 선물하다

- 올해 5월 한 달간 재활과학대학서 협업 작품 전시
- 꽃나무 제작, 학교 답사, 사진모자이크 작업 등 협업


우리 대학 중앙 동아리인 ‘맨도롱 또똣’과 특수창의융합학과가 협업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말로 ‘미지근하게 따뜻하다’, 다시 말해 ‘기분 좋게 따뜻하다’는 의미로, 이 동아리는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시창작동아리다.

[‘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기념 사진]

이 동아리는 매 학기 도서관, 조형예술대학 5호관 등지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학기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학과인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5월 한 달간 재활과학대학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들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들은 함께 만나 서로의 생각을 교류했고, 꽃나무 제작, 패널 제작을 위한 학교 답사, 사진모자이크 작업 등을 함께 진행하며 우정을 쌓았다.

[‘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사진]
 
전시 후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맨도롱 또똣 동아리의 한 학생은 “장애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첫 만남에서 장애학생인지 모를 정도로 나와 다를 게 없어서 놀랐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한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은 “다양한 학과의 학우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전시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작품 전시 사진]

우리 대학 맨도롱 또똣 동아리는 앞으로 다양한 학과, 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시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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