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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농촌에 살어리랏다"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 참여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4-05-27 16:35:16    조회수 : 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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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영대학 학생회 단체사진]

"농촌에 살어리랏다"
[경영대학]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 참여

- 팀별로 농장설계 활동, 사과나무 척화 등 실시
- 초청 강연, 심리상담, 마술 공연 관람 등 체험


우리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은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청도군에서 경영대학 학생회가 참가하는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는 청도군 귀농귀촌협회 인솔 하에 지역 청년들이 2박3일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청도에서 직접 농산물을 가꾸는 등의 농촌 생활 체험을 하고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의 사과나무 적화 실습 사진]

이번 현장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도군 ‘잭과사과나무’ 농장에서 팀별로 6차 산업을 이용한 농장설계 활동을 하고, 사과농장에서 사과나무 적화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위현복 기적연구소 이사장의 ‘지속 가능한 기후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테라피카페 아노덴’에서 도형 심리상담을 받고, 초청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의 사과나무 적화 실습 단체사진]

이외에도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 학생들은 청도군의 지역 자원에 대해 학습하고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이재현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농촌활동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은 물론 6차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일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특히 사과나무 적화 활동을 하면서 특수 농작물 생산을 통한 고소득의 농촌생활에 대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의 위현복 이사장 초청 강연 기념사진]

이응진 경영대학 학장은 “우리 지역의 농촌은 젊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경영대학 학생회 학생들이 농촌 체험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이 농촌 생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우리 지역 농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이 농촌 지역재생 관점에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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