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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사회복지학과"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3-03-21 10:23:02    조회수 : 2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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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 대회 대상 수상 사진]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 오랜 역사와 전통, 미래 복지사회 인재양성의 요람  

-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유능한 사회복지전문인력 양성

- 60여년간 6300여명 사회복지사 배출, 전국 170여명 사회복지 교수 배출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진리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인류복지를 구현한다는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1964년 개설되었다. 지난 60여년간 6300여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전국의 각 사회복지영역을 이끌어나가는 복지리더를 양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학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동문 중 약 170여명은 전국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 학과는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사회복지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각 사회복지분야를 이끌어나가는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실무역량과 리더쉽을 겸비한 유능한 사회복지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공공사회복지, 정신건강사회복지, 의료사회복지, 아동청소년·학교사회복지, 지역사회복지의 5개 진로로드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각 영역에서 기초이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전통 사회복지교육체계와 급변하는 사회적 수요를 조화시켜나가고 있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실천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갖춘 사회복지실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에 뚜렷한 강점을 가진 학과이다. 학교에서 배운 정책, 행정, 실천 지식체계를 토대로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른 우수 사회복지기관에서 1개월간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수행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 중 학과 교수들은 모든 학생들의 실습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수퍼비전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현장실습 이후 학교로 돌아와 한 학기간 현장실습세미나를 통해 전체 실습을 마무리한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1급/2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 1급/2급, 중독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 학생들의 진로는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공부문에는 중앙 및 지방직 공무원,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정부출연기관 및 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민간부분에는 사회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재활시설, 노인요양기관, 상담소, NGO, 기업사회공헌, 학교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제1회 경상북도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 대회 장면]

 

■ 공공기관 진출 성과 뚜렷

무엇보다 최근 공공기관으로의 진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약 60여명의 졸업생이 중앙 및 지방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었고, 약 50여명의 졸업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임용에 합격하였다. 공공복지영역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은 대구·경북지역을 넘어 서울·경기의 전국단위로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다. 

 

■ 국제교류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국제교류사업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다. 약 20여년간 미국, 일본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연계협력으로 학생들의 해외실습을 지원하고 있고, 스웨덴 말라르렌대학교 및 몽골과학기술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활발한 학과 동아리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의 자랑 중 하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 동아리 활동이다. 사회문제 연구·토론·참여 동아리 ‘이플하랑’, 사회극 동아리 ‘소시오(SOCIO)’, 사회복지 토론 동아리 ‘열림마당’, 한국 지역사회 정신건강 자원봉사단 ‘CMHV’, 아동 권리옹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굿인(Good-In)’, 자원봉사 동아리 ‘효경회’, 체육 동아리 ‘SW’ 등 다양한 학과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또한 교정복지 서포터즈 ‘해밀위원회’, 치매 서포터즈 ‘마음다리’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전공심화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각 동아리마다 지도교수의 적극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여러 공모전이나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 사회복지 취업박람회 단체 기념사진]

 

<이현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 인터뷰>

 

“다양하고 확장된 진로, 밝은 미래전망” 
“60년의 역사와 전통, 든든한 동문선배, 최고의 교수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복지 선도학과”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다시 한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가책임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공공부문 사회복지분야와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고, 인구구조변화와 함께 휴먼서비스 관련 복지제도는 더욱 확충될 것이다. 사회복지학은 개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공동의 사회문제 해결을 요구받는 학문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롭고도 확장된 역할이 기대되고 요구될 것이다. 앞으로 사회복지분야는 보다 세분화될 것이고, 그에 따라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과 DU-혁신선도분야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학생성장과 성공을 돕는 혁신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1학년 학생부터 4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교수와 동문멘토선배가 연결되는 연결망인 ‘버디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사회복지 11개 세부전공별로 재학생-멘토선배-지도교수에 이르는 연결망을 구축하고, 각 분야별 특성에 따라 우수기관 방문, 공모전 참여, 취업준비 지원, 세부 전문분야 특강, 스터디 운영 등 자발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각 전공영역의 멘토선배단은 취업준비경험과 현장업무경험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하며 후배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해 열리는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채로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 선배들의 직장 준비기와 적응기를 듣는 ‘토크콘서트’, 각 사회복지분야별 인사책임자 및 관리자들의 채용환경 및 준비전략을 듣는 ‘분야별 취업 집단상담’, 그리고 취업전문가들의 자기소개서 1:1 첨삭지도와 모의면접이 릴레이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전공의 핵심역량인 상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1단계 수업에서의 교수 강의, 2단계 상담 전문가의 워크샵, 그리고 3단계 상담전문가의 집중적인 상담훈련이라는 단계별 심화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은 상담이론과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사회복지실천현장을 이끌어갈 유능한 사회복지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학과의 교육 목표를 구현해나가고 있다. 

 

[2022 사회복지 취업박람회 1대1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장면]

 

 

2023년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성공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학업 및 대학생활에서 다양한 성취를 경험하고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도록 돕는 것, 즉 학생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추진 중에 있다. 그 가운데 유능한 사회복지실천전문가 양성이라는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전통적 강점은 계승하되, 점차 공공복지 영역 취업 희망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공공복지영역 취업희망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미래전망은 밝다. 2022년 고용노동부는 고숙련 중심의 전문가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특히 보건 및 사회복지를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고령인구 증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60년의 역사와 전통, 사회복지 각 영역을 이끌어나가는 든든한 동문선배, 최고의 교수진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의 성장과 성취를 적극적으로 돕고, 마침내 각자의 꿈을 이루도록 탄탄한 지원체계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2023 신입생 환영주간 오리엔테이션 단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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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30315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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