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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돈 교학부총장]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0-06-18 16:56:38    조회수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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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  

 

우리 대학이 최근 새롭게 구성된 본부 처·실장들과 함께 나아갈 신임 이원돈 교학부총장을 맞이했다.
 
이원돈 부총장은 20년 전 우리 대학에 금융보험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그동안 경상대학장, 대학원 보험금융학과장 및 경상대학 금융보험학과장을 역임했다. 이 부총장은 앞으로 교육운영, 학생정책 등 대학의 전반적인 행정을 관장하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정책을 기획하게 된다.

 

집행부 2기를 맞은 김상호 총장의 경영비전과 교육철학을 공유하면서 대학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이원돈 부총장을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

 

<인터뷰 내용> 
Q. 신임 교학부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지난 20여 년간 우리 대학에서 봉직하며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는다는 마음으로 교학부총장의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오늘날까지 달려오면서 그 어느 때도 쉽고 녹록할 때가 없었습니다. 특히 지금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과분한 소임을 맡게 되어 그 자리의 무게가 매우 무겁게 느껴집니다. 총장님을 도우면서 대학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적절하게 조율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네요. 이제 부총장직을 맡은 지 겨우 보름 정도 지났는데 몇 개월 된 듯한 느낌이에요(웃음). 앞으로 매사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학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대학 운영에 있어서 앞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부분이 궁금해요.
현재 우리 대학은 생존을 위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안정적인 신입생 확보, 재학생 중도 탈락률 개선, 재정 건전성 확보와 법인 전입금 문제 해결, 구성원 사기 진작과 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 등 하나같이 쉽지 않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사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변화도 강요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육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 학기 내내 재택수업을 해야만 했고 이제는 코로나 이후에 펼쳐질 대학교육의 뉴노멀(New Normal)을 대비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즉, 이전에는 강의실에 모두 모여 수업을 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었지만 이제는 비대면수업이 상식화가 되는 대학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2학기에는 학생들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수업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함께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더욱이 2021학년도는 우리 대학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를 받는 해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이 평가는 대학 생존의 문제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평가죠. 이 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2020학년도에 법인 전입금, 재학생 충원율 등 지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Q.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받은 재학생들이 이제는 곧 대면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네요. 일부 학생들이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학생들이 대면 기말고사를 위해 캠퍼스를 찾아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에 불안해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 대학은 비상대책본부를 비롯한 각 행정부서에서 안전한 대면시험을 치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실시하는 것처럼 단과대학별 출입구에는 발열검사를 하고 시험장도 시험 전·중·후로 구분하여 환경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각 단과대학마다 충분한 시험장을 확보하고 시험을 볼 때는 응시자 간 1.5m 이상 충분한 거리로 좌석을 배치하면서 책상 가림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혹시 열이 나거나 증상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담당교수님을 통해 대체 평가방안을 마련하거나, 본인이 희망한다면 격리시험도 볼 수 있게 조치할 것입니다. 학생들도 개별적으로 생활방역수칙을 성실히 따르면서 개인위생을 지킨다면 안심하면서 시험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우리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모처럼 시험장에서나마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임하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말씀 해주세요.
우리 대학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합니다. 단합을 위해서는 우선 서로에 대한 소통과 이해가 필요하죠.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총장님께서도 최근 학생들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학생상담실을 오픈하셨어요. 이번 학기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지만 2학기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상담을 받으면서 활성화되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대학의 저력과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우선 내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 평가부터 차분히 준비하면서 각자 맡은 업무에 임한다면 그 결과도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요즘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사진 설명
   (메인 및 상단) 이원돈 교학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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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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