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단, 지역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스마트팜 딸기 수확 체험 사진]“염소 먹이 주고, 스마트팜 딸기 따고”[과학생명융합대학]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단,지역 어린이체험프로그램 인기- 부속농장 염소 먹이주기 체험 및 스마트팜 딸기 수확 체험 진행- 우리 대학, 7년 연속 농정원 주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수행우리 대학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단(단장 원승건)이 융복합과정으로 운영하는 지역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단은 최근 경산 지역 내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금성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초대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부속농장(농장장 서병부) 마스코트인 염소 ‘두나’와 ‘두리’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DU스마트팜교육센터를 방문해 딸기 수확 체험을 했다. 참가 아이들은 부속농장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고, 친환경 재배 시설인 스마트팜에서 자라는 딸기를 직접 따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또한 이날 우리 대학 동물자원학과 ‘DU목장알리미’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 맡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역량을 키웠다. DU목장알리미의 최국현 학생(동물자원학과 2학년)은 “제가 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물을 통해 느꼈던 따뜻한 감정들을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번 체험에 참가한 정은신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 교사는 “농장에서 길러지는 다양한 동물의 생김새와 생태환경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친환경 재배 시설을 쾌적한 환경에서 견학할 수 있어 지역 아동들이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의 단장인 원승건 교수(동물자원학과)는 “대학의 기능 중 하나인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기회가 되고, 학과 학생들은 봉사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교내의 다양한 자원을 이용해 가능한 많은 체험 기회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주관하는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융복합과정)을 7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3월 DU스마트팜교육센터(과학생명융합대학장 박태호)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단, 지역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염소 먹이주기 체험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10[발달장애인 교육전문가 김종인 박사초청 특강 단체 기념사진][K-PACE센터] 발달장애인 교육전문가 김종인 박사 초청 특강 및 토론회 개최- 김종인 박사, 발달장애 고등교육 및 인재개발 특강- DU K-PACE센터, 총 90학점의 수업과 1,000시간의 인턴실습 진행우리 대학 K-PACE센터(DU K-PACE)가 발달장애 고등교육 혁신모형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센터는 최근 발달장애인 교육전문가 김종인 박사를 초청해 특강과 토론회를 갖고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방안과 진로 직업 로드맵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 박사는 발달장애인 다름의 능력(Differently Abled) 발굴, 1인 3개 전문자격증 취득 및 인재 개발, 경계선 지능인 및 ADD·ADHD 등 느린학습자 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글로벌 모형인 DU K-PACE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을 통한 혁신과 발전모델로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재활(Habilitation) 교육과 진로직업, 사회통합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K-PACE센터장 김화수 교수(언어치료학과)는 “DU K-PACE센터 설립 12주년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교육 및 고용정책과 제도에 대해 권위자인 김종인 교수와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해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K-PACE센터는 발달장애인의 독립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특수창의융합학과 학과장 김환 교수(작업치료학과)는 “김종인 교수의 강의를 통해 발달장애를 대하는 철학과 교육실무,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름의 능력을 장애인들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재활(Habilitation) 개념의 의미와 개인의 영성을 핵심으로 두는 캐나다 작업수행모델(CMOP)의 중요성이 강조돼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발달장애인 교육전문가 김종인 박사초청 특강 사진]한편, DU K-PACE센터 재학생들은 3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의사소통, 자립생활, 직무지도 기술 등 총 90학점의 수업 및 1,000시간의 인턴실습을 통해 졸업 후 당당한 사회인으로 진출하고 있다.이 센터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발달(학습)장애인 중 만 18~25세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중이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DU K-PACE센터 입학상담 및 진로체험(주말 프로그램 참여, 사무행정, 바리스타 체험 등)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행정실 (053-850-4611)로 문의하면 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9[우리 대학 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단체 기념사진][유아교육과] 지역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날에 300여 명의 학부모 및 150여 명의 어린이 참여- 인형극, 메이키메이키 게임,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문가영)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00여 명의 학부모와 1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어린이날을 즐겼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인형극 사진]이번 행사는 ‘금도끼 은도끼’ 인형극과 자외선 팔찌 만들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컵받침 만들기, 메이키메이키 두더지 잡기 게임, 현미경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요술 풍선, 협동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며 보람찬 어린이날을 보냈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메이키메이키 게임 사진]강다영 유아교육과 학생회장은 “우천으로 인해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비가 오는 와중에도 유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이 느껴졌다. 작년과 다른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현미경 보물찾기 사진]문가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생각하며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궂은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가정에서 방문하지는 못하였지만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학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갖게 될 직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9[우리 대학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입학처]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수험생 부담 완화 및 고교교육 연계 노력 등 종합 평가-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 및 고교-교육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우리 대학이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9년 연속(2016~2024) 선정됐다. 교육부는 최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험생 부담 완화 및 고교교육 연계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학을 선정한다.우리 대학은 지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으로 2년간(2022~2023년) 사업을 수행했고, 이번 단계평가를 통과해 추가로 1년(2024년)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우리 대학은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교-시도교육청-대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교교육체계 변화를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했으며, 다수·다단계 평가과정을 도입해 입시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김동윤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다년간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교,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고교교육 과정에 발맞춰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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