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CE센터, 제6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단체 사진]“선·후배 간 따뜻한 교류와 성장의 시간”[K–PACE센터]제6회 홈커밍데이 개최- 체육대회, 취업 특강 통해 선·후배간 유대감 강화- 졸업생 및 재학생 총 80여명 참석...서로의 성장을 응원한 하루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우리 대학 K–PACE센터(언어치료학과 교수 김화수)는 지난 5월 17일 경산캠퍼스 인문대학 체육관 및 강의실에서 ‘제6회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구사이버대 총장이자 K-PACE센터 초대 소장인 이근용 총장, 교사와 강사,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모교를 찾은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만나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따뜻한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K–PACE센터, 제6회 홈커밍데이 공튀기기 경기 사진]홈커밍데이 1부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대항전 형식으로 단체 공 넘기기, 단체 공 튀기기, OX퀴즈, 판 뒤집기, 피구, 미션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벌였다. 현장에는 웃음과 응원이 가득했고, 서로 팀워크를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2부 행사에서는 ‘선배에게 듣는 취업이야기’이란 주제로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 드림누리, 대구가톨릭대병원, 인재요양원, 대륜중·고교에서 일하는 졸업 선배들이 후배들과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절했다.[K–PACE센터, 제6회 홈커밍데이 진로 멘토링 사진]6기 졸업생인 최성주 동문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나 자신의 취업 경험을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K-PACE센터 행사가 있으면 더욱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7기 김범석 동문은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근무할 때 직장 상사분의 말을 잘 듣고 지시하는 업무에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화수 K-PACE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K–PACE센터의 홈커밍데이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연결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면서 “졸업 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이 끈끈한 관계가 바로 K–PACE의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K–PACE센터, 제6회 홈커밍데이 취업 특강 단체 사진]한편, 우리 대학 K–PACE센터는 3년간의 교육 과정 속에서 의사소통, 자립생활, 직무기술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으며, 총 90학점의 수업과 1,000시간 이상의 인턴십을 통해 졸업 후 사회 진출을 준비한다. 졸업생들은 사무행정, 유통업, 카페 바리스타, 공공기관 인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26[교육대학원 박현경 학생(맨 오른쪽) 수상 기념사진][교육대학원] 박현경 학생, 대한중국학회 차세대 우수논문상 수상- 수상 논문 ‘중국어 중복문의 특징 고찰’- 글로벌경영대학 이미경 교수 공동 작성우리 대학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현경 학생(석사과정)이 대한중국학회 ‘2025년도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차세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중국학회는 지난 5월 17일 부산외국어대에서 ‘트럼프 2기와 국제질서의 변화: 중국의 전략적 대응과 지역적 교차’란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 학술대회에서 박현경 학생은 ‘중국어 중복문의 특징 고찰’이란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국제학부 국제어문학전공 이미경 교수와 공동 작성한 이 논문은 중국어 대화 말뭉치 내 중복문을 분석하고 그 통사적, 화용적, 의미적 특성을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박현경 학생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제가 연구한 주제가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논문을 함께 준비해 주신 이미경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중국어 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22[일학습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 수료식 사진][일학습병행사업단] 통합공동훈련센터 7년 연속A등급 달성-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A등급 쾌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질적인 면도 우수성 입증우리 대학 일학습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사업단장 정인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4년 일학습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2018년부터 7년 연속 A등급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일학습병행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현장훈련(OJT)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교육훈련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한다.우리 대학은 재직자 및 4년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일학습병행 과정을 운영 중이며, 연평균 300여 명 이상의 학습근로자에게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에서도 우수한 운영 성과와 질적 수준을 동시에 인정받아 다시 한 번 A등급을 차지했다.정인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이번 A등급 평가는 학습기업, 학습근로자, 전담 인력 등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소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일학습병행을 통한 산학협력 고도화와 현장 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5-22[우리 대학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AI와 사람이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우리 대학, 2025년 SW중심대학 선정- 연간 20억 원 국고 지원, 8년간 AI·SW 융합 교육 혁신 선도- 비전공자 포함 전 학문 분야에 AI 확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 제시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최근 발표한 ‘2025년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돼 대학의 AI·SW 융합 교육 혁신을 주도하게 됐다.우리 대학 SW중심대학 사업단(단장 유준혁 교수)은 지난해부터 사업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최대 8년간 연 20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AI·SW 융합 교육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SW중심대학 사업은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춰 대학 교육체계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중점 사업이다.SW중심대학 사업단은 ‘기업이 설계하고, 학생이 완성하는 AI 융합 교육 중심 New Eco-system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지·산·학 수요자의 심장을 춤추게 하는 AI-Bilingual SW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이는 SW 및 AI 핵심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뿐 아니라, 비SW 전공 학생들도 도메인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우리 대학은 ▲전 계열 AI·SW 융합 교육 확산(Spread It Yourself!) ▲기업 참여형 교육 설계(Design It Yourself!) ▲학생 맞춤형 전공 설계(Complete It Your Way!)라는 3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및 대학의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SW융합대학 내 ‘SW자율전공학부’와 ‘AI+NX학부’ 및 각 단대별 ‘X+AI융합심화전공’ 신설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산업체SW자기설계전공’ 도입 ▲초거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기업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DU-NEXUS 플랫폼’ 운영 등 대학의 교육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편한다.또한, ▲전교생 대상 AI·SW 기초교육 의무화 ▲다학제 간 AI융합 캡스톤디자인 확대 ▲오픈소스 SW 업사이클링 제도 운영 등 학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아울러,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신설 및 산업체 연계 학·석사통합과정(LIFT 트랙) 운영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AI·SW 교육 확대 ▲수성알파시티 캠퍼스 및 온라인 코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DANCE 캠퍼스’ 구축 등 지역 및 국제사회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방침이다.우리 대학 SW중심대학 사업단은 ‘AI 포용 교육’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유아 대상 언플러그드 교육(베이비엔디언), ▲초·중·고 대상 AI 체험 교육(리틀엔디언), ▲일반 시민과 직장인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빅엔디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도 강화할 계획이다.향후 8년간 AI-Bilingual 인재 2,500명 양성, 지역 AI교육 수혜자 2,000명 확보, SW전공 취·창업률 70% 달성, 2,000㎡ 규모의 AI·SW 기업 입주를 위한 ‘AI FARMS Lab’ 조성을 추진한다.유준혁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선정은 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이다”면서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대학 전체를 바꾸고, 지역을 살리고, 기술을 통해 모두를 연결하는 SW중심대학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순진 총장은 “이번 SW중심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이 그동안 준비해 온 교육 혁신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면서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융합교육 생태계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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