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통상학과] 2025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대구·경북지역 예선 장려상 수상 - ‘금리폴리’ 팀, 오은성(팀장), 정예린, 표명철, 최준우 학생 등 참여- 2025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7월 기준금리 결정 정책 제언 높은 평가우리 대학 경제금융통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7월 개최된 2025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에서 장려상(3등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통화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대학생들이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 팀인 ‘금리폴리’ 팀은 경제금융통상학과 4학년 오은성 학생을 팀장으로, 정예린, 표명철, 최준우 학생이 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7월 기준금리 결정’이라는 주제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 참신한 정책 제언을 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전승훈 학과장 및 학과 교수(박승준·황진태 교수)들의 체계적인 학생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교수들은 주제 선정부터 자료 분석,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연습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학생들을 세심하게 이끌었으며, 학생들도 방학 기간을 활용해 꾸준한 스터디와 토론을 이어갔다.오은성 팀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질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큰 성장을 느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껏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승준 교수는 “학과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제 경제·금융·정책 환경을 체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분석력과 응용력을 길러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자신감도 크게 얻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전승훈학과장은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가 경제금융통상학과의 교육역량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무역량 강화와 정책이해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7[식품가공외식학과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과학기술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시상- 사과 폴리페놀 유래 신규 화합물 항염증 효능 규명우리 대학 식품가공외식학과 김태훈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1991년에 제정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으로, 전년도 국내 이학·공학·농수산학·보건·종합 등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발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시상한다.김태훈 교수는 사과에 풍부한 천연 폴리페놀인 '플로리진(Phloridzin)'을 구조변환하는 기술을 적용해 신규 화합물을 생성하고, 이들 물질의 항염증 활성을 규명한 연구로 수상했다.특히 플로리진의 특이적인 환구조 형성에 주목해 항염증 효능이 뛰어난 신물질을 확보했다는 점은 향후 바이오 신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식품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6[스마트원예학과] 김영선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과학기술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시상- 가축분 연소 부산물 농업 자원 재활용 방안 제시 성과우리 대학 스마트원예학과 김영선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1991년에 제정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으로, 전년도 국내 이학·공학·농수산학·보건·종합 등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발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시상한다.김영선 교수는 ‘토양개량제로서 가축분연소바닥재의 처리에 의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Perennial ryegrass)의 생육 특성’이라는 연구로 환경농학 분야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그는 스마트팜 시설의 난방연료로 활용된 가축분 연소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농업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모래토양에 이를 토양개량제로 처리해 사료용 잔디인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재배하는 실험을 수행했다.이 연구는 난방 후 부산물을 조경용 또는 농업용 자재로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저감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농업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6[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정규만 AI학과장, 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장, 백재성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장][난임의료산업학과&AI학과]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난임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 나선다- 난임의료산업학과, AI학과, DU난임대응센터와 연계 협력- 난임 인구 위한 AI·메타버스 기반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우리 대학이 국내 저출생 및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지원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우리 대학 난임의료산업학과, AI학과,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7월 14일 IT공과대학 공학1호관에서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인구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난임 인구의 심리적·의료적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술 기반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우리 대학 및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 업무협약식 참가자 기념사진]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난임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난임 의료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 협력 ▲난임 의료산업 관련 인력·정보·자원·시설의 상호 공유 ▲난임 인구의 심리 안정을 위한 몰입형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우수 인력 채용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몰입형 플랫폼은 난임 부부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치료 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단 및 예측 분석 기술도 병행 개발돼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 학과장 겸 DU난임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난임 인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 난임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는 물론, 경상북도 RISE사업의 핵심인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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