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세 학생, 우리샤 학생, 유상원 교수][서비스디자인전공]중국인 유학생 부부,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 동상 수상- 우리 대학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재학- 금호강 남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로 국제 공모전 성과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부부가 금호강에 관한 디자인 작품으로 홍콩 국제 공모전에서 동상(Bronze Award)을 수상했다.우리 대학일반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 박사과정 유학생 부부인 한세(韩策) 씨와 우리샤(武丽霞) 씨는 최근 발표된 ‘만상·동방(萬象·東方) 제7회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 학생들을 지도한 유상원 서비스디자인전공 주임교수는 지도교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홍콩미술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은 대학생과 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동양 미학과 현대 디자인 해석을 장려하는 비영리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중화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제 출품작이 접수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수안신생(水岸新生) — 금호강 남안(남쪽 연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 디자인 시안]수상작인 ‘수안신생(水岸新生) — 금호강 남안 경관 재생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대학교 인접 금호강 남안(남쪽 연안)을 대상지로 한 공공 경관 디자인 제안이다.이 작품은 하천 연안의 생태적 특성과 농촌 경관 자원을 기반으로 기존 농경지와 자연 지형의 질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친수 산책로, 전망 공간, 휴식 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간 미관 개선을 넘어 ‘생태 보호–농업 경관–커뮤니티 공유’의 유기적 연계를 핵심 개념으로 설정했다.이를 통해 환경 보전과 주민의 일상적 이용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지역 농업 경제의 활성화와 농촌 관광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도교수인 유상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지역의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공공성과 생태적 가치를 디자인 언어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결과”라며, “유학생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4
[2025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장학생 선발 기념사진: 왼쪽부터 이현우, 박은영 학생][컴퓨터정보공학과] 과기정통부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 장학생 선발- 박은영 학생,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소셜미디어 마약 범죄 조직 예측 기술 연구- 이현우 학생, 블록체인 기술 응용과 사이버 보안 분야 연구우리 대학 대학원 컴퓨터정보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은영·이현우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2025 석사우수장학금(이공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이 학과는 올해 9월 한국연구재단의 석사과정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에 2명(박은영, 이지영)이 선정된 데 이어, 연속적으로 국가 연구 장학생을 배출하며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박은영 학생은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소셜미디어 마약 범죄 조직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현우 학생은 블록체인 기술 응용과 사이버 보안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 학생은 앞으로 학기당 250만 원,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두 학생은 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AI·SW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지원하는 ‘다크웹 범죄 예방을 위한 능동형 다크웹 정보 수집 및 분석·추적 기술 개발(연구책임자 김지연 교수)’ 사업에도 참여해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확장해 왔다.학생들을 지도한 김지연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는 “두 학생은 학·석사 연계 과정을 통해 학부생 시절부터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약 4년간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 연구 장학생으로서 국가와 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3
[우리 대학과 퓨리오사AI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백준호퓨리오사AI 대표, 김경기 우리 대학 반도체교육원장][반도체교육원] 퓨리오사AI와 차세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퓨리오사AI, 고성능·저전력 AI 추론용 NPU(가속기) 분야 대표 기업- 기업 및 산업 현장의 수요를 직접 반영한 주문식 교육 실시우리 대학이 국내 대표 AI 반도체 팹리스 유니콘 기업인 퓨리오사AI(대표이사 백준호)와 협력해 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22일 퓨리오사AI와 ‘AI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 공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은 교내 반도체교육원을 주축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 과정’과 기업연구실을 운영한다.이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팹리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파트너사인 퓨리오사AI는 고성능·저전력 AI 추론용 NPU(신경망처리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이번 협력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혁신 기술이 결합된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경기 우리 대학 반도체교육원장은 “반도체교육원을 거점으로 학생들이 급변하는 AI 반도체 산업 트렌드와 기술 요구사항을 체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실무 인재를 배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3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 단체 기념사진][혁신사업팀] 대구·경북·강원권 21개 대학과 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사례 포럼 개최- AI기반 학습혁신, 데이터 활용 학생지원 체계 등 혁신 사례 공유대구·경북·강원권역 대학협의회 소속 21개 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대구·경북·강원권 대학혁신지원사업 회장교인 우리 대학은 회원교와 함께 지난 12월 22일과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을 개최했다.[우리 대학 장중혁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환영사 사진]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재정지원사업이다.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3주기를 맞아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해 온 혁신 성과를 권역 차원에서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 행사장 사진]이날 행사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경동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신대학교, 동국대학교(WISE), 동양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영남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위덕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21개 대학이 참여했다.[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 경운대 사례 발표 사진]참여 대학들은 ▲ AI 기반 학습혁신 ▲ 교수학습 방법 개선 ▲ 학습공동체 활성화 ▲ 학생 성공 지원 체계 구축 ▲ 인성 및 마음건강 프로그램 ▲ 글로벌 교육혁신 등 다양한 주제로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 성과포럼 우리 대학 사례 발표 사진]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대학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AI 기반 교육혁신과 데이터 활용 학생 지원 체계에 대한 발표는 물론, 학생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인성·마음건강 프로그램,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및 교육혁신 사례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특히 AI를 활용한 학습 참여 분석, 학생 맞춤형 지원, 교수학습 개선 사례 등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이 대응해 온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우리 대학 박순진 총장 인사말 사진]박순진 총장은 “대구·경북·강원권 대학들이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각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넘어 성과를 연결하고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22
2025-12-26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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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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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