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후속지원사업 패션디자인학과 I Appeard Brands 인턴 체험 사진][LINC3.0사어단] 패션디자인학과 뉴욕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후속지원사업 진행- 현지 대학과 기업 견학을 통한 현장실무 학습과 국제 교류- 현지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한 현실적인 취업 시장 조사 실시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LINC3.0사업단과 연계해 지난 6월 17일부터 4박 6일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후속지원사업(뉴욕)을 진행했다.학생들은 I Appeard Brands(아이 어패럴 브랜드), TWP Clothing 등 현지 기업 인턴 체험을 통한 현지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기 중에 진행한 캡스톤디자인 과제물에 대한 피드백도 진행했다.또한 현지 패브릭 도매점 및 패션 기업 소매점 투어를 통해 현지 시장의 형태와 현장 실무 체험을 진행했으며, 지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인턴을 진행 중인 서한솔학생 및 실무자들은 인터뷰 기반의 현실적인 취업 시장 조사도 실시했다.[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후속지원사업 패션디자인학과 선배와의 간담회 사진]그 외에도 파슨스 대학교 현지 대학생 투어와 FIT 대학교 박물관 투어를 통해 대학의 커리큘럼과 해외 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물관 투어를 통한 학생들의 견문을 넓혔다.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현장 체험학습에 참가한 조수연 학생은 “여러 회사 견학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과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관찰함으로써 업무 분담 시스템을 이해하고 회사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해당 프로그램의 지도교수인 임지아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실무 학습과 국제교류 증대로 건강하고 발전가능한 취업 연계와 글로벌 패션 업계 동향 파악 및 노하우 벤치마킹으로 학부 커리큘럼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후속지원사업 패션디자인학과 파슨스 대학 탐방 단체사진]※ 대구대학교 LINC3.0사업단 https://linc30.daegu.ac.kr/※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11[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공동국제학술대회 기념사진][인문과학연구소] 한·중·일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의 구축과 연대-21세기 지역학의 미래를 말하다’-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중국 화이인사범대학 장쑤향촌관광센터 공동 개최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연구책임자 권응상)가 지난 6월 28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히라이키이치로기념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한·중·일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중국 화이인사범대학 장쑤향촌관광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의 구축과 연대-21세기 지역학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학으로부터 새로운 인문학의 지평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다.이날 학술대회는 안자코 유카 교수(리츠메이칸대)의 사회로 권응상 교수(연구책임자, 대구대)의 개회사, 가츠무라 마코토 교수(코리아연구센터 센터장)의 환영사, 우샤오웨이 교수(장쑤향촌관광센터 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1부 세션 한국 측 발표는 “포용, 호혜, 환대: 한국 도시들의 관용 정책 비교”(임동욱, 대구대), “영화 〈색, 계〉의 공간과 개인”(서주영, 대구대)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2부 세션 중국 측 발표(온라인 진행)는 “중국 차 문화 교육 관광 교과목 개발에 관한 고찰”(우사오웨이, 화이인사범대), “관광목적지 숏폼 마케팅 연구”(천한, 화이인 사범대)라는 주제로 이어졌다.3부 세션 일본 측 발표는 “한국 도시경관에 보이는 역사의 기억”(도도로키 히로시, APU), “비도시지역 문화연구의 의의와 과제”(스즈키 고타로, 다카사키경제대)라는 주제 발표로 마무리됐다.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공숙(안동대), 장혜영(리츠메이칸대), 조소연(대구대) 교수 등이 한국, 중국, 일본측 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교토학 연구를 지속해온 리츠메이칸대학 다나카 사토시 교수는 “소멸해 가는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지켜 나가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 질문과 함께 종합토론에서 논의된 문제들은 3개국 연구자들에게 동아시아 지역학 연구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학의 미래를 전망하는 계기가 됐다.우샤오웨이 교수는 이제 출발점에 선 동아시아 3개 대학의 연대가 지속되기를 희망했고, 가츠무라 교수는 새로운 인문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능성을 지닌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응상 교수는 “역사와 문화를 교류하고 공유해 온 동아시아의 지역 혹은 도시들이 공통으로 지닌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체하고 분석해 새로운 지역학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를 향후에도 지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는 이번 국제공동학술대회에 앞서 지난해 9월 리뉴얼 개관한 리츠메이칸대학국제평화뮤지엄, 우지시 이세다에 위치한 우토로마을을 답사하면서 교토에서 동아시아 지역과 도시의 평화적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우토로평화기념관 방문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11[우리 대학 사범대학 및 12개 대구·경북 특수학교 교장단 교육활동 협약 체결 사진]“대구시교육청 모든 특수학교와 교육협력 체제 구축”[사범대학] 대구·경북 12개 특수학교와 교육활동 협약 체결- 대구시교육청 산하 11개 특수학교 및 포항 명도학교 등 12개 특수학교와 협약 체결- 대구시 내 모든 특수학교 교장단 참석 및 대구시교육청과도 협력 체계 구축우리 대학이 대구시교육청 산하의 특수학교 및 포항 명도학교와 교육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사범대학은 지난 7월 4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교육청 산하 11개 특수학교와 포항 명도학교 등 총 12개 특수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교육활동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해 오던 우리 대학과 특수학교 간 협력을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구에 있는 모든 특수학교의 교장단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우리 대학 사범대학-대구시교육청-특수학교 간 협약 체결 사진(왼쪽부터 대구영화학교 최정옥 교장, 대구대 백상수 사범대학장, 대구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황정문 과장, 대구성보학교 정경렬 교장 순)]또한 이날 대구‧경북 지역 12개 특수학교 교장단은 물론 대구시교육청과 우리 대학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각 학교의 특수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정례적인 교류 및 협력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수학교현장장학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대구성보학교 정경렬 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구 지역 특수교육의 발전을 목표로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백상수 사범대학장은 “오늘 협약식은 특수교원양성기관과 지역 교육청 특수학교 간 협력을 통해 교육의 시너지를 내는 자리가 됐다”면서 “대구를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발상지이자 진정한 특수교육 수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사범대학 및 12개 대구·경북 특수학교 교장단 회의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10[우리 대학 반도체 라운지 '폴라리스 오픈라운지' 개관식 사진]“반도체 설계 분야 신병 훈련소 됐다”교육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매년 15억원 투입해 AI반도체 설계 및 반도체설계 검증 분야 특성화 교육 실시- 반도체 관련 80여 개 참여기업(기관)과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 개발·운영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 대학은 반도체 설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Boot Camp, 신병 훈련소)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을 선정했고, 올해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5개 분야로 넓혀 32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우리 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5년간(3년+2년) 매년 평균 15억 원(5년간 7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 시설 구축 등 반도체 분야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AI반도체 설계와 반도체설계 검증 분야의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80여 개 참여기업 및 기관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이수 학생에게는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우리 대학 김경기 반도체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80여 개의 반도체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는 강력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미래 반도체 산업의 일꾼을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학부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의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 사업’과 산자부‧교육부의 ‘부처협업형(반도체전공트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원 인력양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과 ‘인공지능 반도체분야 대학ICT연구센터(ITRC) 육성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까지 대학생에게 제공하게 됨으로써 단기집중교육, 학부정규교육, 대학원 교육으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명실공히 지역의 반도체 특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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