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인 ‘플라잉 타이거즈’ 우승 기념사진][플라잉 타이거즈] 대구경북대학 미식축구 2부리그 전승 우승- 지난해 최하위에서 올해 우승까지…1년 만의 극적인 반전 드라마- 금오공대, 동국대(경주), 계명대, 영남대 경기 ‘파죽의 4연승’ 거둬우리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인 ‘플라잉 타이거즈’가 올해 대구·경북대학 미식축구 2부 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거두며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플라잉 타이거즈는 혹독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1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플라잉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깊은 좌절을 겪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팀은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고, 새해 첫 가두 모집을 통해 새롭게 팀을 꾸렸다. 강도 높은 훈련 탓에 많은 인원이 중도 탈퇴했지만, 끝까지 남은 부원들은 팀워크를 다지며 하나의 팀으로 거듭났다.올해 첫 경기는 OB(졸업생)와의 친선전이었다. 이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쌓은 팀은 리그 개막전에서 강호 금오공대를 만나 극적인 14:13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에도 승리는 계속됐다. 2차전 동국대(경주)와의 경기에서 19:12 승리를 거둔 후 3차전 계명대 경기에서 46:12 대승, 4차전 영남대 경기에서 30:6로 완승하며 전승을 거두었다.플라잉 타이거즈는 경기를 치를수록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은 향상됐고, 선수들은 점차 ‘진짜 팀’으로 변화해갔다. 철저한 경기 분석과 훈련을 바탕으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전승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이번 우승은 단지 실력만이 아닌, OB들의 지원과 엄용수 감독, 이승엽 코치, 오세창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우리 대학 ‘플라잉 타이거즈’와 영남대 경기 사진]플라잉 타이거즈는 단순한 운동 동아리를 넘어선 공동체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끈끈한 동료애 속에서 선수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엄격한 체력 훈련과 반복적인 전술 연습에도 불구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도진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대구·경북 미식축구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4[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중형단계 진입 성공- SSK사업 한국 사회과학연구의 세계적 수준 연구집단 육성 목적- ‘음성발화, 시선, 인지, 보행의 멀티모달 행동데이터 구축’ 연구 수행우리 대학 언어치료학과 하지완 교수가 이끄는 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Social Science Korea)’ 중형단계 진입에 성공했다.SSK사업은 한국 사회과학연구의 학문적 자생력 강화와 이를 통한 미래사회 예측 및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소형단계에서 우수 연구팀을 발굴, 엄격한 점검과 평가 절차를 거쳐, 중형단계에서는 국가와 사회 변화에 대응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단으로의 육성이라는 중장기적 사업체계를 갖고 있다.하지완 교수는 2022년 ‘음성발화데이터: 인지, 언어, 운동 기능의 건강관리부터 질병 예측까지’라는 주제로 SSK사업 장기데이터 과제에 선정되었다. 소형단계 3년 동안 2,000여 명의 정상 노인과 뇌질환 환자들의 음성발화데이터를 구축하고, 인지, 언어, 운동 기능의 바이오마커로서 음성발화의 활용 가치를 입증하였다. 양질의 데이터 플랫폼시스템 구축,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진단모델 프로토타입 개발 등 그간 연구성과들에 대해 정량적, 정성적 지표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SSK사업 중형단계 진입에 성공, 매년 약 2억9천만원의 연구비를 향후 7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SSK 음성발화데이터 연구단은 연구책임자인 하 교수와 함께 언어치료학과 김지영 연구교수가 전임연구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윤장혁(산업공학과), 경북대병원 강경훈(신경과), 박기수(신경외과), 경북대학교 강효신(심리학과)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학제 연구진으로 구성된 융복합 연구단이자 언어재활사, 의사, 임상심리사, 개발자의 다직군 연구단으로, 이들은 중형단계에서는 음성발화와 더불어 시선, 인지, 보행의 멀티모달 전 행동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구축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상적 노화로부터 퇴행성 뇌질환을 선별하고 질환들을 감별하는 AI 건강 진단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하지완 교수는 “이제까지 우리 연구단은 연구원 개개인의 열정과 노력, 연구원들 간 소통과 협력, 그리고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적극적 지원하에 양질의 행동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한 도전을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도전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대상자들의 정확한 임상 정보가 태깅된 보다 확장된 대규모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구축되어야 하는데, SSK사업을 통해 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더욱이 노화와 질병의 진행과정에 따른 종단적 행동데이터는 귀중한 국가적 자산인 만큼 구축된 데이터를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4[물리교육과 임성민 교수 ‘양자교실’ 특강 사진][물리교육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과‘양자교실’ 공동 운영-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한 양자과학기술 체험 교육- 놀이로 배우는 양자과학… 미래 과학 인재의 첫걸음우리 대학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이 공동으로 운영한 ‘양자교실’ 프로그램이 5월 한 달간 7차시 수업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 교육 과정으로, 양자과학기술의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우리 대학 및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수업 사진]우리 대학 물리교육과와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은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총 6회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수업은 초청 특강으로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에는 구미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32명이 참가했으며, 주말 오전에는 초등학생 반, 오후에는 중학생 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우리 대학 및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수업 사진]학생들은 ▲원자 ▲에너지 양자화 ▲파동 ▲빛과 물질의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얽힘과 양자기술 등 양자과학기술의 여섯 가지 핵심 주제를 체험 활동을 통해 배웠다.특히 원자 모형 만들기, 에너지 준위 비유 만들기, 아두이노를 활용한 파동 간섭 실험, 양자 피구 놀이 등 놀이 중심의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를 크게 높였다.[우리 대학 및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수업 사진]지난 5월 31일에 열린 마지막 수업은 우리 대학 임성민 교수가 ‘양자 세계로의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90분간 이어진 이번 강연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양자과학기술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우리 대학 및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수업 사진]이번 프로그램을 기획·주관한 임성민 물리교육과 임성민 교수는 “양자과학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앞으로 더 중요해질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양자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4[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및스몰브랜드빅피쳐 업무협약식 사진][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스몰브랜드빅피쳐와 로컬 브랜딩 업무협약 체결- 스몰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청년 디자이너 실무역량 강화 목적-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비실기 전형 모집 인원(25명) 확대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주임교수 유상원)은 지난 5월 30일 디자인예술대학 3관에서 스몰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스몰브랜드빅피쳐(SBBP, 대표 김다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스몰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청년 디자이너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지역가치를 살리는 로컬브랜드 브랜딩’을 주제로 한 특강과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설명회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양 기관은 앞으로 ▲스몰브랜드 특화 서비스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공동 개발 ▲지역 큐레이팅 기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지원 ▲공동 프로젝트 및 워크숍 운영 ▲디자인 인재 취·창업 연계 ▲서비스디자인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다인 스몰브랜드빅피쳐 대표 특강 사진]유상원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의 브랜드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마케터와 서비스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대 서비스디자인연구소와도 연계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다인 대표는 “스몰브랜드의 성장은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대구대와의 협력을 통해 스몰브랜드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스몰브랜드빅피쳐는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경주 로컬 방앗간 브랜드 ‘본고당’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디자인마케팅과 서비스디자인을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2025학년도부터는 비실기 전형 모집 인원을 25명으로 확대해 전공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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