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실무담당자 교육연수 및 정기총회 기념사진][장애인위원회] 김형진 행정실장,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회장 선출- 회원교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 선출- 전국 4년제·전문대학·원격대학 등 400여 회원교우리 대학 장애인위원회의 김형진 행정실장이 최근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실장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 실무담당자 교육연수 및 정기총회에서 회원교 교직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이 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향후 협의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된 김형진 신임 회장은 “각 대학에서 장애학생을 지원하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야말로 장애학생과 대학, 그리고 우리 사회의 포용과 발전을 든든히 지탱하는 소중한 분들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와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준경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장이 2026년으로 예정된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조사와 선도대학 운영사업 계획을 안내하며 각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진진주 한국장애이해연구소장이 ‘대학에서의 장애학생 지원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아울러 조상영 평택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팀장과 김형진 실장은 ‘발달장애학생 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최근 급증하는 발달장애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소개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 개발과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했다.한편, 전국대학교 장애학생지원협의회는 장애학생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발족했으며, 현재 전국 4년제·전문대학·원격대학 등 400여 회원교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매년 실무담당자 교육연수를 통해 전문성 향상과 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1-04
                                            
                                            
                                        [K-PACE센터, 베트남 탄빈장애인직업훈련센터 방문 기념사진][K-PACE센터] 베트남 호치민 해외단기연수 실시- 베트남 호치민 탄빈 직업훈련센터, 아동재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복지기관 방문- 발달장애 자립 프로그램 체험, 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학생들과 교류 시간 가져우리 대학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센터장 박정식) 학생들이 최근 베트남의 장애인 재활 및 복지 기관을 방문해 해외 견문을 넓혔다.K-PACE센터 연수단 28명(학생 23명, 인솔자 5명)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견학했다.방문단이 찾은 곳은 베트남 탄빈 장애인 직업훈련센터(Tan Binh Support Center for Inclusive Education Development), 아동재활지원센터(The Association for the Support of People with Disability and Orphans of HCMC), 그리고 호치민시 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부(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Education) 등이다.[K-PACE센터,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부 방문 사진]학생들은 호치민시 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부를 방문하여 특수교육학부 학생들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자립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서로의 학교생활과 교육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탄빈 장애인 직업훈련센터를 방문해 직업 훈련과정과 자립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아동재활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지에서 장애아동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사회적 지원방식을 직접 관찰하며 한국과 베트남의 장애인 복지 체계의 차이를 비교·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밖에 호치민 전쟁박물관, 중앙우체국, 벤탄 야시장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성채경 학생(K-PACE센터 1학년)은 “직접 다른 나라의 장애인 복지 현장을 보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자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제 삶에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박정식 K-PACE센터장(특수교육과)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자립생활 교육의 의미를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장애인 지원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향후 학생들의 사회참여와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1-03
                                            
                                            
                                        [2025년 사회복지대학원 추계 학술제 기념 사진][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묻다”대구 그랜드호텔서 사회복지대학원 추계 학술제 개최대구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대구 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2025 추계 학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학술제는 “사회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의 현안과 실천적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사회복지대학원 원장과 이승주 학과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교수진 전원, 사회복지대학원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학문과 실천의 접점을 찾는 열띤 논의와 교류가 이어졌다.[사회복지대학원 원장 개회사 사진]“현장은 여전히 변화 중…실천 중심의 학문이 답이다”개회식에서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김문근 교수는 “사회복지 현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우리 대학원이 있다”며 “이론과 현장의 간극을 좁히는 ‘실천형 학문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대학원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사회복지대학원 학과장 이승주 교수는 “오늘의 학술제는 단순한 지식 공유의 자리가 아니라,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라며 “대학원생 한 명 한 명의 연구와 실천 경험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임예은 학생회장 발표 사진]현장의 목소리 담은 학술 세션과 유쾌한 참여 프로그램이번 학술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실천 현장의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 세션이 열려 현직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공유되었다. 참석자들은 현실적 어려움과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2부에서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 퀴즈 릴레이’, ‘대구대 사회복지대학원 알쓸신잡’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사회복지 관련 유튜브 콘텐츠 제작 경연이 진행되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연이어 소개됐다.[유튜브 영상 제작 조별 토론 사진]“연대의 힘으로 더 단단한 대학원으로”마무리 세션에서 임예은 학생회장은 “이번 추계 학술제는 지식 공유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교수님과 학생이 함께 호흡하는 우리 대학원의 연대가 앞으로의 지역사회 실천 현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폐회식에서는 우수 발표자와 콘텐츠 제작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참석자들은 “학문적 성찰과 인간적 교류가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의 끈끈한 연대 속에서 ‘함께’의 의미를 다시 배웠다. 이렇게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게 참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1-03
                                            
                                            
                                        [우리 대학 및 한국도로공사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단체 기념사진 ][창업지원단] 한국도로공사와 교통·모빌리티 분야 유망 창업팀 발굴- 8개 (예비)창업팀, 교통·스마트 인프라 기술·서비스 제시- 대상 로덱스, 최우수상 메이드바니, 우수상 상상테크 수상우리 대학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모빌리티 분야 유망 창업팀 발굴에 나섰다.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월 3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5 한국도로공사 × 대구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경진대회는 도로교통기술, 휴게소 서비스 개선, 보행 안전, 모빌리티 서비스 등 현장 중심 문제 해결형 창업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회에서는 총 8개 (예비)창업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교통·스마트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서비스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이들은 ▲전기차 충전소 AI 관제 솔루션 ▲공공데이터 기반 보행 안전 서비스 ▲폐오토바이 전기전환 키트 ▲시각장애인 보행 유도 서비스 ▲친환경 LED 도로 안전 시설 ▲긴급 제동 보조 소프트웨어 ▲생활형 P2P 차량 공유 플랫폼 ▲로드킬 방지 스마트 신호 체계 등을 제시했다.이번 대회 심사는 혁신성, 실현 가능성, 시장 확장성, 공공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인 대상은 로덱스(대표 박영옥)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메이드바니(대표 김홍중), 상상테크(대표 김현기)가 각각 수상했다.한국도로공사 권지환 부장은 “도로·교통 분야는 혁신 수요가 큰 영역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기술이 실제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이재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직접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기업과의 협력을 넓혀 지역 청년 창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1-03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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