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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자 교수] 가족의사소통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0-11-05 11:06:39    조회수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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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사소통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대학 심리학과(학과장 임영진)에 재직 중인 금명자 교수가 대구시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마음수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족의사소통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금명자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재편집하여 가족과 의사소통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기로 한다.

 

<인터뷰 내용> 
Q. 코로나19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증가할까요?
보통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은 학교에 갔다가 오후 늦게 집에 들어오는데 이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있다 보니 평상시 보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재택근무를 하는 부모의 경우 부모의 직업이 대기업에 한정적이고, 자영업자를 부모로 둔 가족은 장사가 안되거나 일자리를 잃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집에 있다는 의미가 상당히 부정적이고 불안한 상태로 있다는 것이에요. 
     
Q.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의사소통이 중요해지고 있는 거죠?
맞아요. 그런데 가족 구성원들도 서로 말을 하다 보면 부딪힐 수밖에 없어요. 의사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성격이므로 대화를 하다보면 마음의 자세와 세상을 보는 눈이 드러나게 마련이죠. 그리고 의사소통기술은 빠른 시간 내에 가르치거나 학습을 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랍니다.

     
Q. 가족 간에 서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이 궁금해요.
의사소통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성격이 반영되는 결과입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도 마음이 불쾌하거나 화가 나면 고운 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죠. 의사소통은 사람의 성격과 함께 마음과 정서 상태를 반영해요. 따라서 가족들이 집에서 모여있을 때 어떠한 마음으로 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예를 들면, 아버지가 자영업이 잘 안 되거나 어머니가 육아 스트레스가 높으면 말이 곱지가 않게 되죠. 그러므로 마음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서로 모여있으면 시간과 공간의 자유가 없어지게 되므로 부정적이게 됩니다. 시간표 또는 공간의 계획으로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 함께 있는 시간과 공간으로 구분한다면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대학 구성원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제가 수성구민을 대상으로 한 영상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우리 대학 구성원들도 가족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나 자녀에게 넓은 공간으로 가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대학은 최적의 장소이지요.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캠퍼스를 산책하세요. 내 공간이 넓어지듯 마음도 넓어집니다. 또한 감정은 전염이 되는 특성이 있으니 자신이 화가 나 있으면 주변 사람들도 화가 나게 마련이죠. 따라서 자신과 가족의 감정 상태를 잘 살피면서 대화를 나누면 좋겠어요.

 

※ YouTube 마음수성프로젝트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8XlX8cCIVqw
   
※ 사진 설명
   (메인 및 상단) 인터뷰 영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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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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