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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우, 부동산·지적 ‘15] 공기업 한국감정원 취업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0-10-14 11:49:49    조회수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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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감정원 취업 

 

우리 대학 부동산·지적학과(학과장 이성화)를 졸업한 도건우 동문이 공기업 한국감정원에 당당히 합격하여 근무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의 가격 공시, 정보관리, 시장 정책 지원 등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를 위한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또한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보상 및 담보평가서 검토 등의 업무로 국민 부동산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울산지사에서 근무 중인 도건우 졸업생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다.

 

<인터뷰 내용> 
Q. 현재 근무하는 부서와 맡은 직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한국감정원 울산지사에서 조사2부 소속으로 수습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와 각 지역에 있는 지사와 사업소는 업무 형태가 매우 달라요. 본사의 경우에는 각 지사의 업무 총괄과 국토부 등 정부기관과의 직접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반면, 지사의 경우 해당 관할구역의 일선에서 지가변동률산정, 주택동향조사, 임대동향조사, 표준주택가격조사산정, 부동산실거래적정성검증 업무 등을 수행하죠. 뉴스를 보면 어느 지역의 집값이 몇 퍼센트 올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주간주택동향조사 발표도 한국감정원에서 하고 있어요. 매주, 매월, 분기마다 해야 할 업무가 구분되어있고, 해당 지사 관할 구역별로 담당자가 지정되면, 그 지역의 업무는 전담적으로 수행하게 된답니다. 저는 아직 수습기간이라 특정 지역을 배정받지는 않았지만 부서 내 상사로부터 조금씩 물량을 할당받거나 조사업무에 동행하며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Q. 한국감정원 신규직원 채용 과정이 궁금해요.
채용절차는 크게 서류, 필기, 면접 3단계로 이뤄집니다. 제가 지원했던 종합직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최종 합격 인원 대비 서류에서는 30배, 필기에서는 3배, 면접에서는 1배수로 합격자가 결정돼요. 우선 서류는 자기소개서 적격심사와 역량평가로 구분되는데, 자기소개서는 자신이 그동안 어떤 활동이나 노력을 했는지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량평가는 지원분야와 관련된 대학 교육 즉, 전공과목을 얼마나 들었는지 비중(교육 50%, 직업교육 30%, 자격증 20%)이 꽤 크기 때문에 미리 관련 수업을 들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두 과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NCS는 단기간에 성적을 쉽게 올릴 수 없으므로 꾸준히 오래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공 시험인 직무수행능력평가는 경영직렬은 회계사, 부동산직렬은 감정평가사와 같이 거의 전문자격시험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될 만큼 어렵기 때문에 기초부터 잘 다져놓을 필요가 있어요. 필기전형은 NCS가 30% 전공이 70% 비율로 반영되기 때문에 전공 공부가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면접은 크게 PT발표와 전공,인성 면접으로 이뤄집니다. PT는 주어진 주제 3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 컴퓨터 없이 본인이 가진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서 A4용지에 정리하고, 2분 동안 준비한 것을 발표하고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 전공과 인성 면접은 지원분야의 전공 관련 질문과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내용으로 문답이 이루어지죠. 면접은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지원분야의 전공 지식이나 관련 이슈에 대해 최대한 많이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해요. 면접 후에는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이 남아있지만, 면접 합격자가 곧 최종합격자로 봐도 무방해요. 한국감정원은 채용시기, 절차, 채용인원 등이 불명확하고, 매번 다를 수 있으므로 많은 대비를 해야 한답니다.

 

Q. 재학 중 취업준비를 위해 열심히 했던 교내·외 활동은 무엇인가요?
저는 오로지 한국감정원 취업만이 목표였어요. 그래서 부동산 시장 전문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업무와 관련되는 활동만을 찾았죠. 2017학년도에는 교내 IPP 사업을 통해 공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5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했고, 부동산 전문자격증인 공인중개사도 취득했습니다. 2018학년도에는 한국감정원 대학생 인턴과 대학생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한국감정원에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처음 입사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전형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2019학년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4개월간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했고, 창파도서관 열람실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NCS와 전공공부를 하며 취업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한국감정원 채용공고에 부동산직렬 자리가 나올 때까지 감정평가법인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Q. 공기업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취업 노하우가 있다면?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안정적인 공기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원자가 몰리면 경쟁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 공기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을 정해놓고 그 기업에 맞는 커리어를 집중적으로 쌓아나가는 것이 취업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최근 이슈는 무엇인지 등을 홈페이지나 기사자료를 통해 꾸준히 파악하고, 관련 수업이나 자격증, 유관기관 인턴활동 등을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죠. 면접관이 ‘이 지원자는 우리 회사 입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구나’라는 느낌이 들게요. 그렇게 쌓은 경험은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통해 전달하면 인사담당자도 충분히 그 노력과 절실함을 알아볼 수 있어요. 정말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효과적인 취업준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감정원의 경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NCS와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거죠!

 

※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홈페이지
   https://realty.daegu.ac.kr

 

※ 사진 설명
   1. (메인)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2. (상단) 울산지사 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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