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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0-07-14 11:12:19    조회수 :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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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지난 10일 메이커스페이스센터에서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여 발표 장소 내 입장 정원을 제한하고, 팀별로 배정된 시간에만 참석하여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물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일정 거리 확보 등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거친 78개 팀 중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 작품 시연과 자료를 발표하였다. 시제품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제(유형 A, 10개 팀)와 학술연구과제(유형 B, 7개 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심사위원단은 과제 난이도, 논리성 및 완성도, 발표 충실도 및 팀워크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최종 심사 결과, 시제품제작 부분에서는 플렉스 센서를 사용한 이동식 원격 작업보조 로봇을 제작한 ‘#1’팀이 논리성 및 완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을 받아 대상을 받았다. 또한, 학술연구 부분은 대구 거주 시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요인 분석을 연구한 ‘피타’ 팀이 수상하였다. 한편, 전자전기공학부 박철영 교수는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했고, 수리빅데이터학부 이경준 교수도 최우수 교수상과 함께 최다출품 교수상까지 받았다. 

 

시제품제작 분야 심사를 맡은 ICT융합학부 오유수 교수는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의 결과가 돋보였으며, 앞으로 참가 학생들이 4차산업 분야에서 창의 융복합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를 맡은 손병락 외부위원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한 장중혁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한 학기 동안 작품 활동을 진행한 학생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이며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보았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진출하여서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우리 사업단에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
   http://lincplus.daegu.ac.kr

 

※ 사진설명
   1. (메인) 학술연구과제 수상팀 피타
   2. (상단) 시제품제작과제 수상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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