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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SNS 이벤트 진행
작성자 : 최영무 작성일 : 2020-05-15 15:00:40    조회수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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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기구 스승의 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기념 사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카네이션 전달 및 SNS 이벤트 진행

 

우리 대학교 학생들이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교수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제지간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우리 대학 총학생회(회장 김경민)와 총대의원회(의장 홍승현),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고영광)의 대표들은 지난 15일 오전 총장실을 방문해 김상호 총장과 이용세 부총장을 만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민 총학생회장은 “스승의 날이 되었지만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에 오지 못해 교수님들에게 제대로 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학생들을 대표해 총장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학생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대표들은 카네이션을 전달한 후 총장 및 부총장과의 간담회에서 대학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은 재택수업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지난 5월 12일과 13일 이틀간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사연을 접수했다. 짧은 사연 접수 기간에도 이 게시글에는 수백 개의 ‘좋아요’와 함께 30개가 넘는 사연이 접수됐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만학도, 외국인 유학생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사연 중에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는 경영학과 윤만희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김나경 학생(경영학과 2학년)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 학생은 “교수님의 마지막 학기 수업을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듣게 돼서 너무 아쉽다. 온라인 강의 시작 전날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수업을 테스트 중이었던 교수님과 우연히 연결됐을 때 저의 안부를 물어 주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항상 학생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셨던 그는 정말 최고의 스승이다”고 적었다.

 

 

또 대학을 졸업하고 16년이 지나 문헌정보학과에 다시 입학한 한 학생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문헌정보학과 4학년생인 윤현정 학생은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힘들었을 때 큰 힘이 되어주셨던 김선호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16년 전 대학과 지금의 대학은 시스템과 정서까지 너무나 달랐다. 힘든 와중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으나, 버틸 수 있었던 건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 말씀하셨던 이야기 덕분이었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과학교육학부(물리교육전공)의 윤광일 학생(물리교육전공 3학년)은 학생 사연 중 가장 길게 사연을 써서 같은 학과의 이희조 교수님께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교수님의 열의가 묻어있는 강의를 듣고 있노라면, 2년 뒤에 있을 임용고사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스승의 날에 직접 꽃과 손편지를 전해드리지 못해 매우 송구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편지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3명의 학생의 사연을 선정해 해당 교수님께 학생이 작성한 편지와 함께 꽃다발,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또한 선정되지 못한 학생들의 감사 글도 해당 교수님들에게 전달해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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