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장학금 ‘전국 2위’
우리 대학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GKS(정부초청장학생)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금을 확보해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국립국제교육원의 2020년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장학금 현황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올해 장학생 13명에게 지급할 6,500만 원의 장학금을 확보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장학금을 확보한 동국대(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고려대 등과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이는 계명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비교했을 때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장학금은 전국 72개 대학 학생 249명에게 매월 50만 원씩 10개월간 지급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GKS 우수자비 장학금뿐만 아니라 GKS 대학원생 및 학부생을 위한 장학금을 유치해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춘 국제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유치해 더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는 DU 스토리 제보를 받습니다.
커뮤니케이션팀(850-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