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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장태원·이수범 학생]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19-12-13 16:43:54    조회수 : 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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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3초 상상 영상 대학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태원(왼쪽), 이수범(오른쪽) 학생]

 

[유튜버 장태원·이수범 학생]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우리 대학의 장태원 학생(호텔관광학과 4학년)과 이수범 학생(산업복지학과 3학년)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KT&G와 대구관광뷰로가 주관한 ‘대구 33초 상상 영상 대학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의 출품작은 서문시장을 주제로 대구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평소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영상 제작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 100여 개의 쟁쟁한 출품작 중에서 TOP2에 올랐다. 이들 학생은 올해 초부터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영상 제작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실력과 잠재성이 돋보인다.

 

장태원 학생은 ‘605STUDIO’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주로 여행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여행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는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장면을 감각적으로 담아 낸 뛰어난 영상미가 특징이다. 이번 대구 33초 상상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도 그의 영상 촬영 실력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처음 영상 촬영을 독학으로 공부하다 경상북도의 ‘청년 소셜창업 글로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면서부터 실력이 급성장했다. 그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창작의 고통이 크다 보니 ‘외롭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 마련인데, 아카데미 참여하는 다른 유튜버들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도 잘 통하고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이수범 학생은 유튜브에서 ‘짜부(ZZABOO)’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짝퉁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당시에는 주로 의류에 짝퉁이 많았기 때문에 옷 브랜드와 디자인, 로고 등을 감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 어찌 보면 학창 시절 잠깐의 취미로 넘겼을 이 능력을 그는 유튜브 콘텐츠로 재탄생 시켰다. 한마디로 ‘짝퉁 감별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것이다. 그의 채널에서는 의류에서부터 신발, 모자 등 패션잡화, 화장품,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의 정품과 짝퉁의 감별법을 다루고 있다. 그 또한 경상북도의 ‘청년 소셜창업 글로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성장해 온 만큼 “유튜브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내년에 있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3기 모집에 한번 도전해 보길 추천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실력과 아이디어를 겸비하며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 두 학생. 이들에게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605STUDIO 유튜브 페이지(장태원 학생)
      https://www.youtube.com/channel/UCIGUZyXa9gSiY0xKgcALGhg

 

 ※ 짜부 유튜브 페이지(이수범 학생)
      https://www.youtube.com/channel/UC5qvKlVDbeyZg0xjgisg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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