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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 2019 정보통신대전 개최로 창의력 발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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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작성일 : 2019-11-06 09:51:27 조회수 : 3775 |
2019 정보통신대전 개최로 창의력 발휘
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학장 최병재)에서 정보통신공학도들의 축제인 2019학년도 정보통신대전을 개최했다.
정보통신대전은 각 학과 학생들이 설계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행사이다. 팀별 활동을 통해 팀원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기르고, 팀워크를 통한 리더십으로 해당과제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종합적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정보통신대학 재학생 279명이 제작한 86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4차 산업혁명의 물길 속에서 창의성과 현장중심의 실용성 있는 작품이 많은 눈길을 끌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난 31일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및 장려상 각 7개 팀, 입선 14개 팀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전자전기공학부 ICONS팀(김정근, 강동현, 김도훈, 성재호 학생)은 최병재 교수의 지도아래 에그타이머(EggTimer)로 불리는 제품개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그타이머는 지진이나 화재를 감지하고,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건물 비상구의 위치를 소리와 빛으로 알려주면서 사람들의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웰컴 투 메이커월드 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보통신대학은 이번 축제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정보통신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에 진일보한 계기가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병재 학장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인 에그타이머 등 이번 정보통신대전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급변하는 IT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의 역량을 보여준 훌륭한 행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 대구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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