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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다다] 청년 작가들의 꿈을 지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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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작성일 : 2019-08-22 15:32:54 조회수 : 3024 |
청년 작가들의 꿈을 지키다
우리 대학 출신의 조예나 동문(현대미술전공 ‘16년 졸업)이 창업한 사회적기업 ‘다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다는 청년 작가들의 꿈을 지켜낸다는 미션을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환경개선사업,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개발하고 제작한다.
다다는 크게 세 가지의 주요 사업을 하는데 우선 도시재생과 공간개선 사업이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아닌 전통성을 살린 공간복원사업이면서 마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환경을 개선한다. 예를 들면, 대구시 황금동 소상공인대상 기관 내부 벽화를 그렸고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 본관동 계단실과 영천시 가래실 문화마을에는 외부벽화 작업도 했다. 다음으로는 청년 작가 지원과 협업 사업을 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청년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선정하고 지원하는데 총 17회의 청년작가 지원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한다. 지역사회로 나가 문화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트키트, 청년작가 협업아트북도 제작했다.
청년들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나아가는 조예나 대표를 캠퍼스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나 보았다.
Q. 앞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Q. 창업을 꿈꾸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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