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전달 후 박충선 교수(오른쪽)과 김상호 총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충선 명예교수] 대학 발전기금 1,300만원 기탁
지난 2월말 퇴임한 박충선 명예교수(가정복지학과)가 대학 발전기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명예교수는 지난 3월 7일 성산홀 2층 접견실에서 김상호 총장과 대학 보직자들을 만나 퇴임인사를 전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전까지 대학에 2,7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던 그는 이로써 총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에 대학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 대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1988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박 명예교수는 32년간 재임하며 인력개발원장, 건강가정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항상 대구대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앞으로 대학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총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상호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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