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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사람책] 여행작가 전명윤(aka.인도환타)이 들려주는 여행과 일 이야기
작성자 : 신중석 작성일 : 2019-10-14 09:32:42    조회수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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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1
조회
15
 

 

 

창파사람책 도서관_ 10월의 사람책, 두번째 전명윤(aka.인도환타)

세상에 쓸모 없는 일이란 없다. 

 

10.30.(수) 15:00 성산홀 강당

- 종합정보시스템-비교과/클리닉-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 참석자 도서연체로 인한 대출불가 해제

- 대구대 X 갓뚜기: 선착순 100명에게 인도사람들도 좋아할지 모르는 카레라면을 드립니다.

 

 

 

1996년 인도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의 세계에 푹 빠진 전명윤 작가가 들려주는 여행과 일 이야기

 

환타는 幻打이다. 환상을 깬다는 뜻이다.

 

과거에 쓸모있던 것이 지금 쓸모없고, 과거에 의미없던 행위들이 현재 가치있는 일이 되고 있다. 
결국 내 행위와 노력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행위 자체가 무의미한 시대일지도 모른다. 
환타는 특유의 삐딱함으로 그 시대에 의미있다는 행위들을 거부하면서 살아왔다. 그리 살아도 될까? 그리 살아도 된다.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그 시간에 뭐든 하라. 그게 비록 현재엔 쓸모없는 일일지라도.

 

∙ “프렌즈 인도,네팔” “프렌즈 홍콩,마카오”등 7종의 여행안내서 집필
∙ 여행 에세이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환타지 없는 여행‘ 집필
∙ 재난 회피 안내서 ’거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살아남는법’ 집필
∙ EBS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편 큐레이터(2016.2)
∙ EBS 라디오 니하오 차이나 전명윤의 신서유기 출연(2017.8~2018.3)
∙ 불교방송 이익선의 아름다운 초대 2017.2~2018.2
∙ 시사주간지 시사인 ‘소소한 아시아’연재중 (2017.5~현재) 
∙ 팟캐스트 ‘여행종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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