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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복지팀] 우리 대학, 전국 최대 규모 국가근로장학사업 운영

[우리 대학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장학복지팀] 우리 대학, 전국 최대 규모 국가근로장학사업 운영- 인근 지역 대학 대비 2~3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 장학생 선발제도 개편 성적 우수자 및 저소득층 선발우리 대학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사회‧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정부 장학사업으로, 우리 대학은 지역 인근 대학 대비 2~3배 많은 수준인 것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최대 규모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장학재단에서 대학별로 배정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금은 직전년도 운영 실적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결정되는데, 우리 대학의 국가근로장학금 지원금은 매년 꾸준하게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왔다.[우리 대학 최근 5년간 국가근로장학금 총액 현황]국가근로장학금 지원금의 지속적 증가는 우리 대학의 국가근로장학사업이 관리‧운영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는 업무 주관부서인 학생처 장학복지팀에서 지속적으로 부정근로 방지, 국가근로장학사업 운영지침 준수 및 대학 자체 점검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한 근로장학생 선발 등 근로장학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이뤄진 성과이다. 이러한 대규모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은 타대학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폭넓은 국가근로장학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실제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일을 하기 원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국가근로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는 학생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학 평균 국가근로장학생 선정률은 사업 첫해였던 2009년 83.0%였다가 2011년 47.5%로 낮아진 후 2014년에는 22.3%까지 낮아진 바 있다. 국가근로장학금의 인기가 치솟아 교육부에서 근로장학금 지원규모를 해마다 증액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대학의 경우 매년 신청 인원 증가에 반해 선정 인원은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며, 2024년 현재 전국 대학 평균 국가근로장학생 선정 경쟁률은 5대 1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우리 대학의 2024학년도 1학기 국가근로장학생 선정 경쟁률은 1.7대 1에 이르고 있는 점을 비추어 볼 때 담당 팀의 적극적 사업 운영으로 인한 혜택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뿐만 아니라, 장학복지팀은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국가근로장학제도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우수 인재의 사회적 배려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근로장학생 선발 제도를 개선해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존 선발된 학생들이 계속 선발돼 기회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위 부서(근로지)에서 선발하던 교내근로를 포함해 모든 국가근로장학생을 장학복지팀에서 일괄 선발하여 배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또한 선발 기준 배점항목에 성적기준 및 가(감)점을 추가하고, 세부 배점항목을 조정함으로써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학부모 실·폐업 등 긴급 경제적 위기가구 학생 및 우선선발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했다.이에 대해 장원구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수행 중인 학생들이 국가근로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여타의 대학에 비해 국가근로장학사업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고, 더 나아가 공정한 근로장학생 선발과 사회적 배려 차원의 기회 제공을 보장하기 위해 선발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 지금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장학복지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급적 배정된 예산을 반납하지 않고 최대한 소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학생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로시간 및 근로기간의 변동,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예산지원 변동 등으로 인해 사실상 집행예산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사업 진행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근로시간 축소 또는 근로 중단 등의 변수가 많아 사업 운영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한정된 인력으로 대규모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이 최대한 국가근로장학사업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 교내외 국가근로 및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웅지관 3층에 위치한 장학복지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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