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외식학과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과학기술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시상- 사과 폴리페놀 유래 신규 화합물 항염증 효능 규명우리 대학 식품가공외식학과 김태훈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1991년에 제정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으로, 전년도 국내 이학·공학·농수산학·보건·종합 등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발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시상한다.김태훈 교수는 사과에 풍부한 천연 폴리페놀인 '플로리진(Phloridzin)'을 구조변환하는 기술을 적용해 신규 화합물을 생성하고, 이들 물질의 항염증 활성을 규명한 연구로 수상했다.특히 플로리진의 특이적인 환구조 형성에 주목해 항염증 효능이 뛰어난 신물질을 확보했다는 점은 향후 바이오 신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식품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6[스마트원예학과] 김영선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과학기술 학술지 발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시상- 가축분 연소 부산물 농업 자원 재활용 방안 제시 성과우리 대학 스마트원예학과 김영선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1991년에 제정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으로, 전년도 국내 이학·공학·농수산학·보건·종합 등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발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시상한다.김영선 교수는 ‘토양개량제로서 가축분연소바닥재의 처리에 의한 퍼레니얼 라이그래스(Perennial ryegrass)의 생육 특성’이라는 연구로 환경농학 분야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그는 스마트팜 시설의 난방연료로 활용된 가축분 연소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농업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모래토양에 이를 토양개량제로 처리해 사료용 잔디인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재배하는 실험을 수행했다.이 연구는 난방 후 부산물을 조경용 또는 농업용 자재로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저감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농업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6[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정규만 AI학과장, 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장, 백재성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장][난임의료산업학과&AI학과]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난임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 나선다- 난임의료산업학과, AI학과, DU난임대응센터와 연계 협력- 난임 인구 위한 AI·메타버스 기반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우리 대학이 국내 저출생 및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지원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우리 대학 난임의료산업학과, AI학과,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7월 14일 IT공과대학 공학1호관에서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인구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난임 인구의 심리적·의료적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술 기반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우리 대학 및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 업무협약식 참가자 기념사진]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난임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난임 의료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 협력 ▲난임 의료산업 관련 인력·정보·자원·시설의 상호 공유 ▲난임 인구의 심리 안정을 위한 몰입형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우수 인력 채용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몰입형 플랫폼은 난임 부부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치료 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단 및 예측 분석 기술도 병행 개발돼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 학과장 겸 DU난임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난임 인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 난임분야 산학협력 활성화는 물론, 경상북도 RISE사업의 핵심인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7-15[PBS, 교실에서 시작되는 성장’ 컨퍼런스 단체 기념사진][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발달장애학생 행동지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 PBS, 교실에서 시작되는 성장 컨퍼런스 개최- 특수교육기관 더문ABA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는 지난 7월 12일 대구덕희학교에서 ‘PBS, 교실에서 시작되는 성장’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정서·행동장애인 교육기관인 대구덕희학교(교장 김대영)와 특수교육 전문기관 더문ABA연구소(소장 윤성문)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로 특수학교(급) 교실 단위에서 실천된 긍정적 행동지원(PBS, Positive Behavior Support) 사례를 공유하며, 특수교육 분야에서 행동중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PBS가 개별 학생을 넘어 학교 전체의 긍정적인 교육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박경옥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소장 강연 사진]또한, 본 연구소의 핵심 연구 성과인 ‘온라인 행동지원센터(DU ALL CARE, 다케어)’를 발표하며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생들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고 적절한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교사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컨퍼런스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대구덕희학교의 PBS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분임 토의와 전략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구덕희학교는 더문ABA연구소의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티치 프로그램(TEACCH) 기반 환경 구조화, 톡북(TalkBook), 토큰 경제, 시각 스케줄, 스테이션 수업 등 다양한 중재 전략을 학교 및 학급 단위에 적용하여 PBS 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는 기회가 됐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더문ABA연구소 업무협약 사진]이 외에도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더문ABA연구소와 행동중재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과 행동지원 분야의 연구와 실천을 긴밀하게 연계하고,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박경옥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현장 중심의 연구-실천 연계 모델을 구현하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PBS 실천의 방향성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연대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그동안 추구해 온 가치와 철학을 이어 앞으로도 특수교육 현장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와 실천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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