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사랑・빛・자유: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협력의 날 행사 단체 기념사진]우리 대학, ‘Again 사랑・빛・자유’ 지역 협력의 날 행사 개최- 학생 복지 및 인성 교육 강화 위한 새로운 공간 조성 방안 모색- 1부 기념행사 및 2부 비전 발표...대학과 지역 간 협력 의미 강조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Again 사랑・빛・자유: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학의 설립 이념인 ‘사랑, 빛, 자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 복지 및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새로운 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동건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장, 박순진 우리 대학 총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의 비전과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Again 사랑・빛・자유: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협력의 날 비전 발표 사진]이번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비전 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대학과 지역 간 상호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학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진 비전 발표에서는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해 캠퍼스 내 새로운 교육ㆍ생활 공간인 '기독학사(가칭)'의 설립 취지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서 정석연 교수(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리모델링 설계 구상과 RC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이 공간이 학생들의 생활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공동체 기반의 교육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은 ‘사랑, 빛, 자유’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5[언어치료학과제18회 선서식 및 Case Conference 단체 기념사진][언어치료학과] 제18회 선서식 및 Case Conference 개최- 예비 언어재활사의 첫걸음, 임상 역량 강화와 책임감 고취-80명의 예비 학생 임상가전문인으로서의 첫 발걸음 응원우리 대학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김정완)는 지난 5월 28일 ‘제18회 선서식 및 Case Conference(케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언어치료학과 교수진과 임상 수퍼바이저, 재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예비 언어재활사들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언어재활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학생 임상가들의 치료 적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서식, 케이스 컨퍼런스,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문성과 열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선서식에서는 80명의 예비 학생 임상가를 대상으로 학과장과 교수진의 격려사 및 환영사, 선배들의 응원 영상, White Coat Ceremony(가운 전달식), 촛불의식, 선서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전문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응원했다.[언어치료학과제18회 선서식 및 Case Conference촛불의식 사진]이어진 케이스 컨퍼런스에서는 언어임상센터의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학생 치료사들이 직접 수행한 언어평가 및 치료 실습 사례가 발표됐다. 다양한 장애 유형과 연령대에 따른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임상적 통찰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된 다섯 팀 중, 조음 치료 과정을 중심으로 아동의 변화 과정을 다룬 이민지 학생(4학년)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4개 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습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민지 학생은 “이번 케이스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치료 접근을 고민할 수 있었고, 언어재활사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5[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 글로컬학습데이 단체 기념사진][경북도민행복대학]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한 '글로컬학습데이' 개최- 명예박사과정 지역학 교육과정의 일환… 하회별신굿탈놀이 체험-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타목 김종흥 씨 특강 진행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책임교수 이응진)이 지난 5월 23일 글로벌경영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컬학습데이’를 개최했다.지역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세계화를 학습하는 지역학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수업은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에는 라오스, 미얀마, 몽골,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다.수업은 대한민국 장승 명인이자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인 타목 김종흥 씨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김 씨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서낭신 제의 및 계층 간 갈등 해소, 사회 풍자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 전통예술임을 설명했다. 특히 각시탈의 신성성과 탈놀이의 예술성에 대해 유학생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론 수업 후에는 도민 명예박사과정 수강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탈을 쓰고 탈춤을 배우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몸소 느끼며, 지역 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가치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 글로컬학습데이 수업 사진]이날 수업에 참가한 일본 출신 유학생 가와즈 유미(본교 어학연수과정)는 “일본에도 다양한 축제가 있지만 하회별신굿탈놀이처럼 상징적이고 깊은 의미를 가진 탈춤은 없는 것 같다”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좋은 소재를 얻었다”고 말했다.이응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 책임 교수는 “이날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의 문화가 세계와 연결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박사과정은 세계화‧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2023년부터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이 동남부권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6-05[우리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인 ‘플라잉 타이거즈’ 우승 기념사진][플라잉 타이거즈] 대구경북대학 미식축구 2부리그 전승 우승- 지난해 최하위에서 올해 우승까지…1년 만의 극적인 반전 드라마- 금오공대, 동국대(경주), 계명대, 영남대 경기 ‘파죽의 4연승’ 거둬우리 대학 미식축구 동아리인 ‘플라잉 타이거즈’가 올해 대구·경북대학 미식축구 2부 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거두며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플라잉 타이거즈는 혹독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1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플라잉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깊은 좌절을 겪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팀은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고, 새해 첫 가두 모집을 통해 새롭게 팀을 꾸렸다. 강도 높은 훈련 탓에 많은 인원이 중도 탈퇴했지만, 끝까지 남은 부원들은 팀워크를 다지며 하나의 팀으로 거듭났다.올해 첫 경기는 OB(졸업생)와의 친선전이었다. 이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쌓은 팀은 리그 개막전에서 강호 금오공대를 만나 극적인 14:13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에도 승리는 계속됐다. 2차전 동국대(경주)와의 경기에서 19:12 승리를 거둔 후 3차전 계명대 경기에서 46:12 대승, 4차전 영남대 경기에서 30:6로 완승하며 전승을 거두었다.플라잉 타이거즈는 경기를 치를수록 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은 향상됐고, 선수들은 점차 ‘진짜 팀’으로 변화해갔다. 철저한 경기 분석과 훈련을 바탕으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전승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이번 우승은 단지 실력만이 아닌, OB들의 지원과 엄용수 감독, 이승엽 코치, 오세창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우리 대학 ‘플라잉 타이거즈’와 영남대 경기 사진]플라잉 타이거즈는 단순한 운동 동아리를 넘어선 공동체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끈끈한 동료애 속에서 선수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엄격한 체력 훈련과 반복적인 전술 연습에도 불구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도진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대구·경북 미식축구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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