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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휴먼복지&상담연구소,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 운영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4-04-15 10:30:11    조회수 : 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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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 사업단 현판 수여 사진: 오른쪽 정소희 청소년상담복지학과 교수]

[산학협력단] 휴먼복지&상담연구소,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 운영
 
-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일자리 제공 및 역량 강화
-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과 교류증진을 통해 행복한 청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보건복지부 공고 제2024-11호)에 선정돼, 최근(4월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작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전국 16개 시도 27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본 사업은 지역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이들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 행사 사진]

경북지역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선정된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은 가족돌봄청년, 돌봄 필요 청년 및 중·장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고 일상생활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토닥토닥 힐링메이트’란 이름으로 “심리지원과 교류증진서비스”를 지원한다.

심리지원서비스는 우울, 불안, 강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 장년, 그리고 가족을 돌보느라 자기자신을 돌보지 못하거나 고립되어 있는 청년 및 중장년에게, 자신의 일상을 잘 관리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등이 제공된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중·장년에게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도록 하는 “교류증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의 운영주체인 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지난 2022년부터 대구 서구청과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으며, 대구광역시 심리·정서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부모 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놀이치료,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소희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장(대구대 청소년상담복지학과 교수)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휴먼서비스(복지+심리+상담)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잘 살려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쌓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여갈 수 있도록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현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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