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서비스디자인연구소와 디자인선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유상원 주임교수, 이장우 대표][서비스디자인연구소] 디자인선과 안전분야 서비스디자인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디자인선, 대구광역시 ‘하면대구’ 프로젝트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 등 다수 수상-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디자인 마케팅 및 서비스디자인 역량 강화교육 운영우리 대학 서비스디자인연구소(소장 유상원)가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선(design;sun_대표 이장우)과 공공 및 산업 안전분야 서비스디자인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우리 대학은 지난 7월 31일 조형예술대 2호관 세미나실에서 유상원 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이장우 디자인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안전분야에 적용할 서비스디자인 혁신 통합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공 및 산업분야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 ▲ 산업현장의 무재해 근로 환경 서비스 구축 ▲ 서비스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서비스디자인 분야의 인재 육성 등 산업현장 및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의 안전분야 서비스디자인과 관련한 협력을 추진한다.[우리 대학 서비스디자인연구소와 디자인선 업무협약식 사진]유상원 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고, 디자인 마케터와 서비스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디자인선과의 협력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취업을 통한 사회 진출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이장우 대표는 "현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디자인 마케팅과 서비스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대구대 서비스디자인연구소 및 서비스디자인전공과의 협력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 유연한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 인간중심의 디자인(Human Centered Design) 능력 등을 갖춘 인재가 많이 육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장우 대표가 지난 2004년 설립한 디자인선은 대구광역시의 '하면대구'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진재난 행동안전 매뉴얼 구축과 캐릭터 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며, 여러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디자인선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서비스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산업현장, 의료시설, 재난안전, 식문화산업, 문화 공간, 도시 활성화 등에서 사용자 중심의 확장된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디자인마케팅과 서비스디자인 분야를 접목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위해 전공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는 변화된 전공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비실기 전형의 입학생 모집을 25명으로 대폭 확대해 전공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31[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정소희 교수, 오른쪽 강구민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장][경북청년사업단]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와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 내 돌봄필요청년 및 지역 청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서비스 제공 협력- 지역 청년이 직접 제공하고 참여하는 ‘청년들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킹’ 구축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휴먼복지&상담연구소(이하 “경북청년사업단”)가 지난 7월 31일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와 경북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북도 내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이나 청년 본인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이하 “돌봄필요청년”) 또는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은둔 청년, 청년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청년특화형 교육, 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돌봄필요청년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교육, 복지, 건강,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청년협동조합들과 관계망을 형성해 청년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기로 한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은 오는 8월과 9월 중 지역 청년(만19 ~ 34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총 15명씩 총 2팀을 선발해 총 5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정소희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장(청소년상담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고도화된 사회서비스 제공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면서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와 같이 청년 대상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도 내 청년들이 자립과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강구민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장은 “평소 취약 청년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사회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에 공감해 왔다”면서 “우리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편의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가연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단장(경영학부 교수)은 “지역 청년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에게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네트워킹 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며 두 기관의 협력에 힘을 보탰다.한편, 올해 초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서 ‘경북청년사업단’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 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가족돌봄청년, 돌봄필요청년, 자립준비청년, 돌봄필요 중·장년들에게 심리지원 및 교류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경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희망공작소(경산), 영천청년센터(영천), 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구미) 등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상돌봄이 필요한 지역민의 안전망을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이용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는 경북에 소재한 청년협동조합 10여 개가 모여 협업과 연대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문제해결 및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됐다.이 협의회는 경북도(청년정책과)의 지원 아래 창업 초기 기반이 필요한 도내 청년협동조합들의 안정적인 정착 도모와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을 설립 이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대학 및 관련 기관들과 돌봄필요청년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 활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업무협약식 단체 기념사진:왼쪽부터 민지은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 사회혁신팀장, 서희진 예비사회적기업 해봄심리상담(주)대표 및 경북청년사업단 슈퍼바이저, 이가연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단장 및 우리 대학 교수, 정소희 경북청년사업단장 및 우리 대학 교수, 강구민 영천청년센터대표 및 경북쳥년협동조합협의회장, 김한별 경북청년사업단 청년대표, 김유리 경북쳥년협동조합협의회부회장, 김아진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 청년문화팀장, 이주현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팀장]※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31[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 이차전지 공정교육 프로그램 단체사진]“이차전지 전문 인재 육성 앞장”[지역혁신친환경배터리사업단]이차전지 공정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구경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친환경배터리소재트랙 학생 22명 이론 및 실습교육우리 대학 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단장 정혜경)이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배터리 셀 제조 및 성능 평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이차전지 공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대구ㆍ경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차전지의 기본 이론을 이해하고 제작공정과 평가분석 등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리튬이온 구조 및 배터리 동작 원리, 충전 및 방전, 리사이클링 실험 등 배터리 소재ㆍ부품 분야 교육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 스마트제조 공정 투어 사진]이번 교육에 참가한 친환경배터리소재트랙 학생 22명은 포항폴리텍대학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와 리사이클링세터 실습실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이차전지 제조공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전공 지식은 물론 관련 분야 취업 역량을 높였다.[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 코인셀 관련 교육 사진]김정배 학생(화학공학과 4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직무에서 하는 일과 필요한 역량을 배우고, 여러 실험 장비들을 직접 사용해 코인 셀 제작 및 전기적 평가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다”면서 “추후에 취업 면접이나 실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지역혁신 친환경 배터리사업단, 코인셀 제작 실험 사진]우리 대학 정혜경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장(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이차전지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 실습 교육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7-31[우리 대학, 대구의료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사진(왼쪽부터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박순진 총장][대외협력팀] 대구의료원과 보건 인재 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박순진 총장,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등 참석- 보건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운영 등 협력우리 대학이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과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월 29일 대구의료원 제1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건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운영 ▲공동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 교류 ▲현장실습 교육 및 취업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우리 대학, 대구의료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사진]이날 행사에서 김시오 대구의료원 원장은 “양 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보건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의료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순진 총장은 “지역의 대표적 공적 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과 함께 우수한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구의료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단체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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